미국사회에 유명한 일화가 회자되고 있다.
'어느 가난한 가정에서 똑같이 자란 형제가 있었다. 그런데 형은 구걸하는 처지의 생활 하는 반면, 동생은 대학 교수가 되었다.
의문을 가진 한 기자가 두 사람을 취재하기 위해 나섰다.
먼저 형제가 자란 그 집에 살고 있는 형을 만났다. 그 집에는 액자가 하나 걸려 있었는데,
"Dream is nowhere" (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라고 씌여 있었다.
형은 20년 넘도록 그 글귀를 보면서,
삶을 비관하며 살았던 것이다.
기자는 동생의 연구실로 찾아갔다. 그리고 혹시 어렸을 적에 집에 걸려 있었던 액자를 아느냐고 물어보았다.
교수는, "아, 알지요. 그런데 혹시 그 글귀의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은 아니었나요" 하고 반문을 했다.
동생은 그 글을
"Dream is now here"(꿈은 바로 여기에 있다) 라고 읽었던 것이다.
이 해석의 차이가
형에게는 낙담과 불행을 안겨줬고,
동생에게는 꿈을 불어넣어 그의 운명을 바꿔 놓았던 것이다.
꿈을 가진 사람과 꿈이 없다고 비관을 하는 사람은, 이처럼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난다. 어떻게 보느냐,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삶의 방향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오늘도 긍정의 힘으로 세상을 열어봅시다.
-좋은글 중에서-
♡안된다 안된다 하면 진짜 안되요!
🎶 https://youtu.be/pTLS5hAQYCY?si=OX4Xs9ClU_h8voYc
아래의 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먼저 손 내밀게
"나" 라는 존재일때는고민할 필요도 노력할 필요도 급하지 않다나에 맞추면 되니까그런데"너"라는 존재를 더하면문제는 반전으로 달라지게 된다나에게 너를 맞추느냐너에게 나를 맞추느냐하지
lovingpine.com
사업주 대상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자격요건, 신청방법 정리
사업주 대상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자격요건, 신청방법 정리
안녕하세요 러송입니다. 사업을 영위하고 규모가 커지면 직원을 채용하고 급여를 지급하게 됩니다. 최저임금 인상은 근로자들에게 좋은 소식이지만 사업주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는데요. 정
lovingpine.com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기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 다스리기 (0) | 2025.02.18 |
---|---|
생각의 차이(差異) (1) | 2025.02.18 |
내가 먼저 손 내밀게 (0) | 2025.02.18 |
하루를 살아도 등불처럼 살아야 한다 (1) | 2025.02.18 |
미소는 친절의 표시 (0) | 2025.02.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