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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좋은글

말없는 말

by 러송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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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 같지만,
그들의 언어로 말을 합니다.

시계는
째깍째깍하면서
시계의 말을 하고 있습니다.

말없는 말
말없는 말


바다를 보면
바다는 바다의
말을 하고 있고,
산을 보면
산은 산의 언어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다 그렇습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나름대로의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오래된 고목에서 기를 받고!
♡큰 바위에서 기를 받고!
♡모든 사물에는 혼이 깃든 것 같습니다!
♡살아있다는거지요!


🎶 https://youtu.be/8e_xYuzn9Vg?si=cMtSfimGWlXhsuj5

 

아래의 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별다른 사람이 있겠습니까 (lovingpine.com)

 

별다른 사람이 있겠습니까

우리네가 사는 이 세상을 하루하루 꾸미고 만들어가는 사람은 돈 잘 버는 재벌이나 잘생긴 영화배우같이 특별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것 같아도 속속들이 들여다 보면 평범한 우리네가 만들고

lovingpine.com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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