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울 것이 없는데도 늘 새롭게 맞이하는 듯한
이 아침에 숨한번 크게 쉬고 하늘을 품어봅니다.

새해가 오거나 어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마다
마음을 추스려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곤 합니다.

그러나 그런 결심만 할뿐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 일은 거의 없으니 항상 작심삼일을 하게 됩니다.

곰곰생각해 보면 또다시 실패할 거라는 두려움과 과거의 경험이 내 자신을 망설이게 만들지요.

특히 스스로 믿지 못하는 마음이 다시 출발하려는 용기를 억눌러 망설이게 하고 체념하게 합니다.

하지만 새롭게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니 결코 시작이 늦는다는 건 없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마음으로

봄이라지만 마음 시린 한 겨울의 끝에 서서 우울한 소식까지 가득 세상을 채우는 요즘세태입니다.

그저 담담한 마음으로 현시국을 바라보는 여유를 갖고 사회마저 차갑지만 봄을 기다려야겠지요.

바쁘게만 달려온 사람이나 느린 삶으로 살아온 사람이나 뒤돌아 보면 다같이 아쉬움 뿐입니다.

작은 소망하나 있다면 하루 하루 그저 무탈하길 바라는 것이 우리 소박한 서민의 바램입니다.

살다보면 더 이상 회복이 불가능하게 보이는 시련과 마주 하기도 하지만 그 순간이 시작점입니다.

마치 우연히 시작되는 것 같지만 과거를 벗어던지고, 지금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맘껏 즐기십시오.

-좋은글 중에서-

♡두려움이 희망이 되도록 자신을 다독이며,

🎶새가 되어 날으리/박다은
https://youtu.be/9AMdDAElFPE?si=hotnysy-MFKSVvxD

 

아래의 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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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