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슴으로 읽는 따뜻한 이야기1 8,000km 사랑의 힘 브라질 리우네 자이루 남동해안 프로베타의 어촌 마을에 살고 있는 70대 '주앙 페레이라 드 수자'(71) 라는 할아버지는 벽돌공으로서 일을 하다 은퇴를 하였습니다.그는 2011년 어느날 해변을 산책하던 중 해변에서 기름에 뒤범벅인 채 굶어서 죽어가는 자그마한 펭귄 한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수자 씨는 자신의 집으로 펭귄을 데려와 기름때를 깨끗이 씻기고 멸치와 정어리를 먹이며 정성스럽게 돌봐 주었습니다.그의 정성어린 보살핌으로 펭귄의 몸은 이전으로 회복하였고 아주 건강하게 돌아 다녔습니다. 수자 씨는 이 펭귄을 바다로 돌려 보내기로 마음을 먹고 몇번이고 바다로 돌려 보냈지만 펭귄은 돌아가질 않았습니다.심지어 아주 멀리 배를 타고 펭귄을 놓아 주었지만 배보다 먼저 할아버지의 집에 펭귄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하는.. 2025. 8.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