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겸손글3 오늘도 배려와 존중으로 매일 찾아오는 선물같은 아침이지만 오늘도 언제나 느끼는 소중함은 새롭기만 합니다.이것저것 바쁜 일상에 하루를 보내는게 정신없지만 견디다 보니 어느새 가을입니다.세월이란 보내고 뒤돌아 보면 너무 빠르게 흘러가고 남는건 어제의 아쉬움 뿐이겠지요.성실하게 잘 산다해도 아쉬울 오늘이니 늘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만끽 하시길 빕니다.희망을 주면 희망이 돌아오듯 내가 먼저 남에게 베푸는 삶은 결국 나를 위한 삶이지요.그래서 남에게 대접을 받으려 하기보다 내가 먼저 대접할줄 알아야 내게도 돌아오지요.공자는 '내가 원하지 않는걸 남에게 행하지 말라' 했는데 내가 존중받고 싶다면 먼저 남을 존중해야 합니다.내가 먼저 배려나 존중을 하지 않고 받기만을 바란다면 그는 이기주의자에 불과합니다.이런 경우에는 인간관계에서 많은 .. 2024. 10. 11. 주전자에게 배우는 겸손 재미있는 얘기가 있다. 4년마다 있는 선거에서 매번 떨어지는 후보가 있었다. 잘 생긴 얼굴에 높은 학력 언변까지 뛰어난 그였지만, 어쩐 일인지 매번 낙선의 고배를 맛봐야 했다.어느 날, 그는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억울하다며 솔직한 말을 원했다. 그때, 한친구가 정색을 하고 말했다. “자넨 인사를 뒤로 받잖아!” 거만함이 그의 패배 원인 이었던 것이다.잘 생긴 얼굴, 높은 학력, 뛰어난 언변도 겸손만 못했다는 얘기다. 한 세상 살다보면, 하찮아 보이는 것에서도 삶의 교훈을 얻는 경우가 참 많다.자기 것을 주면서도 몸을 숙이는 주전자와 물병은 가진 걸 다 줄 때까지 몸을 숙이고 또 숙인다. 곧 낮은 자세다. 자기 몸을 숙여야만 남에게 줄 수 있다는것 꼿꼿한 자세로는 줄 수 없다는 것.‘겸손’의 의미를 누구라.. 2024. 9. 24. 문패를 걸지 마라 우리에게는 세 개의 손이 필요하다. 오른손, 왼손, 그리고 겸손이다. 그래서 "제3의 손"이라 한다.두 개의 손은 눈에 보이지만, 겸손은 보이지는 않지만 느낄 수는 있다.🍒겸손(謙遜)은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존중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자신보다 뛰어난 자들이 있음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를 말한다.부자가 없는 체 하기보다는 식자가 모른 체 하기가 더 어렵다고 한다. 가진 재산이야 남이 안 보이게 감출 수는 있지만 아는 것은 입이 근질근질하여 참기가 힘들기 때문이다.제3의 손! 살면서 꼭 필요한 손이다. 스스로 잘났다는 자만, 남을 무시하는 오만, 남을 깔보고 업수이 여기는 교만, 남에게 거덜먹거리는 거만, 이 못된 4만의 형제를 다스릴 수 있는 것은 겸손 뿐이다.살면서 적을 만들지 말라고 했다... 2024. 7.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