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험 글1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두 사람에게 똑같은 씨앗이 한 톨씩 주어졌습니다.두 사람은 각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한 사람은 자신의 정원에서 가장 토양이 좋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다른 한 사람은 거친 토양의 산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자신의 정원에 씨앗을 심은 사람은바람이 세차게 불어올 때면나무가 흔들리지 않게 담장에 묶어두고,비가 많이 오면 그 비를 피할 수 있도록위에 천막을 쳐두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산에 그 씨앗을 심은 사람은아무리 세찬 비바람이 몰아쳐도나무가 그것을 피할 수 있게 해주지 않았습니다.단지 한 번씩 산에 올라갈 때면그 나무를 쓰다듬어주며"잘 자라다오. 나무야" 라고 속삭여자신이 그 나무를 늘 기억하고 있다는사실만 일깨워 주었습니다.20년이 지난 후...정원에 있는 나무는 꽃을 피우기는 했지만 지극히 작고 병약.. 2025. 8.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