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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7

thumbnail5 행복은 '그냥' 이다 류시화 시인의 '새는 날아가면서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에 소개된 일화입니다."행복"이란 뭘까, 아주 보통의 행복?류시화 시인이 배우 김혜자씨와 네팔로 여행을 갔다가 수도 카트만두 외곽에 있는 유적지를 방문했을 때 겪은 일이다.김혜자가 한 노점상 앞에 걸음을 멈추더니 옆에 가 앉았다. 장신구를 펼쳐놓고 파는 여자였다. 유명한 관광지라 노점상이 많았다.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나 했더니 아니었다. 장신구를 파는 여자는 고개를 숙이고 울고 있었다. 눈물은 그가 파는 싸구려 장신구들 위에 뚝뚝 떨어졌다.놀랍게도 김혜자는 그 여자 옆에 앉아 손을 잡더니 함께 울기 시작했다. 노점상 여인은 울면서 김혜자를 바라봤다.얼마 뒤 그 눈물은 웃음 섞인 울음으로 바뀌었고 이내 미소로 변했다.김혜자는 팔찌 하나를 고른 뒤 노점상.. 2025. 11. 16.
thumbnail5 조건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놀이동산에서 풍선을 파는 남자가 있었는데,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 풍선들이 춤을 추며 하늘에 둥둥 떠 있었습니다.그때, 한 흑인 아이가 다가와 남자에게 물었습니다."아저씨, 나는 얼굴이 까만데, 까만 풍선도 다른 색깔 풍선처럼 저렇게 하늘을 향해 뜰 수 있어요?"남자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풍선이 뜨는 것은 색깔과 아무 상관이 없단다. 풍선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이 무엇인가가 중요하단다."◇ 타고난 조건, 주어진 조건, 만들어 가는 조건, 이 모든 것은 자신의 삶을 무엇으로 채우느냐에 따라 훌륭하게 바뀔 수도, 더 힘들게 바뀔 수도 있습니다.겉으로 보이는 조건에 너무 매달리지 마세요. 물론 겉으로 보이는 조건 때문에 잠시 힘든 삶을 살 수도 있으나, 그 삶을 계속 한숨으로 채우며 살아간다면, 절대.. 2025. 11. 16.
thumbnail5 행복 우리의 환경 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이다. 다시 말하면 누가 옆에 있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도 그런 가르침의 하나이다. '근묵자흑(近墨者黑)' 까만데 있으면 까맣게 된다. 또는 '근주자적(近朱者赤)' 붉은 것에 있으면 너도 붉게 된다는 말 역시 마찬가지이다. 2011년에 미국에 있는 두 명의 학자가 아주 재밌는 책을 써 냈다. 본인들이 해 왔던 연구들을 종합해서 집필한 '행복도 전염된다'는 책이 그것이다. 저자들은 한 지역 공동체 사람들의 소셜 네트워크를 분석한 결과 중요한 두 가지 패턴을 발견하였다. 첫번째 패턴은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모여 있다. 행복한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들끼.. 2024. 2. 15.
thumbnail5 행복이라는 나무 행복이라는 나무가 뿌리를 내리는 곳은 결코 비옥한 땅이 아닙니다. 오히려 어떻게 보면 절망과 좌절이라는 돌멩이로 뒤덮인 황무지일 수도 있습니다. 한번쯤 절망에 빠져 보지 않고서 한번쯤 좌절을 겪어 보지 않고서 우리가 어찌 행복의 진정한 값을 알 수 있겠습니까? 절망과 좌절이라는 것은 우리가 참된 행복을 이루기 위한 준비과정일 뿐입니다. 따라서 지금 절망스럽다고 실의에 잠겨있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지금 잠깐 좌절을 겪었다고 해서 내내 한숨만 쉬고 있는 것은 더욱 어리석은 일입니다. 절망과 좌절이라는 것이 설사 우리의 삶에 바윗덩어리와 같은 무게로 짓눌러 온다 하더라도 그것을 무사히 들어내기만 한다면, 그 밑에는... 틀림없이 눈부시고 찬란한 행복이라는 싹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이정하/'돌아가고.. 202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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