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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좋은글373

thumbnail5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만큼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그 이상으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 2024. 1. 3.
thumbnail5 삶의 끝에 와서야 알게 된 것들 작은 행동에도 커다란 마음이 담길 수 있다는 것. 우리 삶에 정해진 법칙이란 없다는 것. 인사조차 나눌 틈이 없는 작별도 있다는 것. 똑똑한 사람 행세는 괴로운 낙인이라는 것. 미지근한 사랑이 오랫동안 따뜻하다는 것. 적응이란, 고집을 버리는 과정이라는 것. 시간이란,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라는 것. 추억은 지혜의 보따리라는 것. 기적은 꽤나 가까이에 있다는 것. 고마움을 되새기면 외롭지 않다는 것. 이별은 또한 홀로 서기라는 것. 줄 것은 항상 넘친다는 것. 최후까지 행사해야 할 권리가 있다는 것. 슬픔도 힘이 된다는 것. 절망조차 희망의 씨앗을 품고 있다는 것. 스스로를 조금 더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는 것. 다른 이의 마음에 심은 씨앗은 크게 자란다는 것. 피를 흘리는 순간에도 세상은 아름답다는 .. 2023. 12. 28.
thumbnail5 12월의 독백 / 오광수 남은 달력 한 장이 작은 바람에도 팔랑거리는 세월인데 한 해를 채웠다는 가슴은 내놓을 게 없습니다. 욕심을 버리자고 다잡은 마음이었는데 손 하나는 펼치면서 뒤에 감춘 손은 꼭 쥐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비우면 채워지는 이치를 이젠 어렴풋이 알련만 한 치 앞도 모르는 숙맥이 되어 또 누굴 원망하며 미워합니다. 돌려보면 아쉬운 필름만이 허공에 돌고 다시 잡으려 손을 내밀어 봐도 기약의 언질도 받지 못한 채 빈손입니다. 그러나 그러나 말입니다. 해마다 이맘때쯤 텅 빈 가슴을 또 드러내어도 내년에는 더 나을 것 같은 마음이 드는데 어쩝니까? ♡해마다 반복되는 마음! ♡실낱같은 희망 그 마음으로 살아가는거죠! 🎶 https://youtu.be/Np_LpjiQBQ0?si=onDMerrBnJfesTDa 아래의 .. 2023. 12. 27.
thumbnail5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눈없이 햇빛을 본다면 눈부심 보다 따뜻함을 먼저 느낄것이고, 꽃을 보면 아름다움보다 먼저 향기를 느낄것이고, 얼굴을 본다면 인상보다 먼저 마음을 느낄것입니다. 세상의 모든것들을 눈으로 보기 이전에 마음으로 본다면 미움과 오해, 시기와 질투가 사라지겠지요. 지금 눈앞에 있는 것들을 무 엇 으 로 보고 있나요? -좋은글 중에서- ♡사랑하면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 메리크리스마스! 🎶https://youtu.be/yY5t0Xzo0rU?si=l0xh53ePtN71diES 아래의 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행복은 내 마음속에 (lovingpine.com) 행복은 내 마음속에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 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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