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읽기좋은글

교학상장(敎學相長)

by 러송 2025. 12. 20.
반응형

 

-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 성장(成長)한다는 뜻-

아무리 좋은 안주(按酒)가 있다 하더라도 먹어보아야 그 맛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지극(至極)한 진리(真理)가 있다해도 배우지 않으면 그것이 왜 좋은지 알지 못합니다.

따라서 배워본 이후(以後)에 자기(自己)의 부족(不足)함을 알 수 있으며,
부족(不足)함을 안 연후(然後)에 스스로 반성(反省)할 수 있고,

남을 가르치는 연후(然後)에야 막힘을 알게 되고,
막힘을 알고난 연후(然後)에 스스로 힘 쓸 수 있습니다.

학문(學文)이 아무리 깊다 해도 가르쳐 보면 자신(自身)이 미처 알지 못하는 부분(部分)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따라서 스승은 부족(不足)한 것을 더 공부하여 제자(弟子)에게 익히게 하며,

교학상장
교학상장


제자(弟子)는 스승의 가르침을 남김없이 받아 학식(學識)이 풍부(豊富)한 인재(人才)로
성장(成長)하는 것입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이 있지만 이제는 누군가에게 일방적(一方的)으로 가르치는
시대(時代)는 지났습니다.

방대(尨大)한 지식(知識)의 량(量)과 전문분야(專門分野)의 다양성(多樣性), 전문성(專門性)의 깊이를 한 사람의 힘으로 정복(征服) 하기에는 역부족(力不足)입니다.

가르침과 배움이 하나가 될때
더 많은 성장(成長)이 있다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가르치며 배우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지혜(智慧)에 감사(感謝)하는 마음이 보약(補藥)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듯이
배움이 깊을수록 겸허(謙虛)해 집니다.

강력(强力)한 꿈은 스스로
성취계획(成就計劃)을 만들어 갑니다.

-좋은글 중에서-

♡배움에 끝이 있나요!

🎶Boney M. - Sunny (ZDF Silvester-Tanzparty performance - 31.12.1977) - https://youtube.com/watch?v=GAjvTs4vUVM&si=xBT2sDzn9oK7Ax28

 

아래의 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로역여전(如露亦如電)

 

여로역여전(如露亦如電)

♧'금강경’의 가르침인 ‘여로역여전(如露亦如電)’ “이슬과 같고 번개와 같다.”는 뜻이다.무엇이 이슬과 같고 번개와 같을까? 일체 유위법,즉 우리 곁에 있는 모든 것이 그렇다는 뜻이다.♧

lovingpine.com

 

수원 광교 지식산업센터 다녀왔습니다

 

수원 광교 지식산업센터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러송입니다. 여름의 절정이라 그런지 최근 날이 많이 덥습니다. 오늘은 수원 광교 지식산업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이동하는데 차로 약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목차 1. 광교 센트럴비즈

lovingpine.com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기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러기의 사랑!  (0) 2025.12.20
삶이 힘겨울 때 해볼 7가지  (0) 2025.12.20
여로역여전(如露亦如電)  (1) 2025.11.29
꿈을 향한 이들을 위한 인생 영화  (1) 2025.11.29
조율이시  (0) 2025.11.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