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읽기좋은글

언제나 반가운 사람

by 러송 2024. 1. 16.
반응형


나에겐 아주 반가운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런 연락도 소식도 없다가 어느날 한번쯤 소리없이 나타나는 사람...

또, 나에겐 아름다운 만남이 있습니다
참으로 좋은 친구이면서 언제나 반가운 사람들...

언제나 함께하며 늘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들...

가끔 아주 가끔 만나도 아주 편안하고 반가운 사람들...

서로에게 안부를 묻고 눈인사를 나누며 마음을 전하는 그런 반가운 사람들...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 자체입니다.

따스함과 웃음을 전하고
소리없이 웃는 대화와 표현속에서도 애뜻함과 따스한 정을 마음껏 나눌 수 있는 아주 반가운 사람들...

나도 그 중의 한 사람이 되고자 오늘도 열심히 이 시간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서로가 행복하길 빌어주며
언제나 건강하길 바라는 사람들...

나도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언제나 반가운 사람
언제나 반가운 사람


'누죽걸산'이라는 말을 아시지요?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뜻의 줄임말"입니다. 한자로 '와사보생(臥死步生)'과 유사합니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싶은 우리들에게 주는 경고입니다. 
 
명의 허준선생이 쓴 동의보감에도
건강과 장수에 관하여
弱補(약보)보다는 食補(식보)요,
식보보다 行補(행보)라고 했습니다.
 
10년 동안 65세 이상 노인의
걸음수와 운동효과를 측정한 결과
 
하루에
4,000보를 걸은 사람은 우울증이 없어졌고,
5,000보를 걸은 사람은 치매, 심장질환, 뇌졸증을 예방하고,
7,000보를 걸은 사람은 골다골증, 암을 예방하고,
8,000보를 걸은 사람은 고혈압, 당뇨를 예방하고, 
10,000보를 걸은 사람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입니다.
 
이제 많이 걷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1주일에 5일 이상)
 
모든 병은 걷지 않기 때문에 생깁니다.
다리가 아프도록 걸으면 매우 고통스럽지만, 그 고통은 피곤하게 만들어서 잠을 잘 자게 해주고, 잠자는 동안 피를 잘 돌게 해주기 때문에, 결국은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유지시킵니다. 
 
고통 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실버세대가 걸으면 얼마나 빨리 걷겠습니까? 속도는 의식하지 마시고 평상시 걸음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노인의 1보는 통상 60Cm 전후입니다.
 
10보는 6미터.
100보는 60미터
1,000보는 600미터
10,000보는 6키로미터
5,000보를 걸어도 3키로미터 전 후입니다.
 
본인에게 맞는 걸음부터 도전합니다. 
걷기운동은 만병통치약입니다!
 
1.걷기는 '뇌'를 자극한다.
2.걷기는 '건망증'을 극복한다.
3.걷기는 '의욕'을 북돋운다.
4.걸으면 '밥'맛이 좋아진다.
5.걷기는 '비만' 치료제이다.
6.걷기 '요통' 치료에 효과가 있다.
7.걸으면 '고혈압'도 치료된다.
8.걷기는 '금연' 치료제이다.
9.걷는 사람도 '뇌' 가 젊어진다.
10.스트레스가 쌓이면 일단 걸어라.
11.자신감을 잃었다면 일단 걸어라
12.'몸'이 찌뿌드하면 일단 걸어라. 
13.마음이 울적하면 일단 걸어라.
14.고민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 일단 걸어라.
15.분노가 일면, 일단 걸어라.
16.인간 관계로 얽히는 날, 일단 걸어라.
17.할 일이 없는 날, 일단 걸어라...
 
-이명우 박사(제일병원 원장)


♡걸어야합니다!
♡못 걸으면 끝입니다!


🎶 https://youtu.be/03TNx8hwqtw?si=JB3YChaswhDU2eHp

 

아래의 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움받을 용기 (lovingpine.com)

 

미움받을 용기

인간은 사회적 존재다. 우주에 나 홀로 남은 것이 아닌 이상 우리는 인간관계 속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심리학자 아들러는 “인간의 고민은 전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다”

lovingpine.com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기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점  (0) 2024.01.18
기도 / 정채봉  (0) 2024.01.17
미움받을 용기  (0) 2024.01.15
모자란 듯 적은 것에 만족하며 살아가라  (0) 2024.01.12
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길  (1) 2024.01.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