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마 지식산업센터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러송입니다.

 

이번 글은 오산 세마의 지식산업센터입니다.

 

가는데 대중교통으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먼저 간 곳은 현대프리미어캠퍼스가 생길 부지입니다.

 

세마역 현대프리미어캠퍼스는 세마역 2번출구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평당가는 대략 950~1,200만원 수준으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다음은 근처에 있는 더퍼스트타워세교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이 곳은 21.3월 준공된 곳으로 지하 2층 ~ 지상 10층으로 구성된 곳입니다. 4층까지는 드라이브인이고 5층부터 10층까지는 섹션오피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층별 안내판이라던지 몇개층을 둘러본 결과 이곳은 드라이브인은 많지 않아보였고 사무실은 중간중간 비어있었습니다.

세마역기준 1번출구 방향은 아파트들이 있고 나름 번화가 되고 있는 중인듯했지만 2번출구 방향은 텅텅 비어있는 상태였습니다.(물론 현대프리미어캠퍼스가 지어지고하면 추후에 주변이 더 발전할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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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에 아직은 지식산업센터가 많지 않고(정확하진 않지만 현대프리미어캠퍼스 이후 2~3개정도 주변에 더 지어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세마역에 가깝고 고속도로도 멀지 않다는 점, 초대형 규모라는 점에서 화성, 수원, 평택에 있는 업체들에게 메리트가 될수있다는 점, 현대건설의 프리미엄으로 현대프리미어캠퍼스 분양도 잘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지만

 

금리인상기라는 점과 코로나로인한 자재비 상승 등으로 인한 평당가가 비싸진다는 점, 주변 지식산업센터에서 섹션오피스의 공실이 꽤 있다는 점은 단점으로 보였습니다.

 

이상으로 오산 세마의 임장기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