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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by 러송 2025.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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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은 한 번은 건배를 들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는 누구에게도 건강이나 부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행운만을 빕니다. 왜냐하면 타이타닉호에 탔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했고 부유했지만, 그들 중 운이 좋았던 사람은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한 고위 임원은 9/11 테러에서 살아남았다.
그날 아들의 유치원 첫 등교일이라 데려다주느라 회사에 늦었기 때문이다.

또 한 남성은 도넛을 사러 가는 차례였던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어느 여성은 알람이 울리지 않아 늦잠을 자는 바람에 살아남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뉴저지 교통 체증에 걸려 회사에 늦었다.

어떤 사람은 버스를 놓쳤고, 다른 이는 커피를 쏟아 옷을 갈아입느라 늦었다. 자동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아 못 간 사람도 있었고, 집에 전화를 받으러 되돌아갔던 사람도 있었다.
어떤 부모는 아이가 유난히 느리게 준비해서 지각했고, 어떤 남성은 택시를 잡지 못해 결국 회사에 가지 못했다.

하지만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그날 새 신발을 신고 출근하던 한 남성이 있었다. 신발이 불편해 발이 부었고, 그는 약국에 들러 밴드를 사기 위해 멈췄다. 그 잠깐의 정지가 바로 그의 생명을 구한 것이다.

그 이야기를 들은 이후로,
나는 세상을 다르게 보기 시작했다.

좋은 말씀
좋은 말씀


차에 갇혀 길이 막힐 때,
엘리베이터를 놓쳤을 때,
뭔가를 깜빡하고 되돌아가야 할 때,
아침이 계획대로 풀리지 않을 때마다!
나는 잠시 멈춰서 믿어보려 한다.
이 지연이 결코 ‘실패’가 아닐지도 모른다.
어쩌면 신의 시간표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나는 지금,
있어야 할 자리에 정확히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니 다음에 당신의 아침이 엉망이 되어버릴 때,
아이들이 늦장을 부리고,
열쇠가 어디 갔는지 안 보이고,
빨간불마다 걸려서 짜증이 날 때!
화를 내지 말자. 스트레스받지 말자.

그건 어쩌면 ‘변장의 행운’일지도 모르니까!

-좋은글 중에서-

♡세상은 내가 좋으면 좋은세상!

🎶먼훗날/정윤선(1978) 

https://youtube.com/watch?v=E4ZqpvqHHws&si=JZJscFFpyMbspUn0

 

아래의 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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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한 가지 단어를 가지고 있는데, 특별히 의식하지 않아도 그 단어는 생각과 감정, 그리고 선택의 기준이 되어 삶의 흐름을 만들어 갑니다.이처럼 삶에 영향을 주는 단어를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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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송입니다. 최근 정부에서 올해 9월부터 예금자보호한도를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증액한다고 발표했는데요. 24년만에 바뀌는 예금자보호한도입니다. 오늘은 예금자보호한도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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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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