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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도움되는 글2

thumbnail5 혼신의 힘 한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자신이 하는 일을 끝까지 수행하지 못하고 그만두거나 대충하여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고 기회를 잃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화투장의 '비' 광(光) 그림에는 도복을 입고 우산을 받쳐들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일본인 "오노도후"로 '미치카제'라고도 합니다. 전설에 의하면 서예가의 길을 걷던 그가 어느 날 마음이 극에 달해 "에라 모르겠다. 이젠 더 못하겠다. 집어치워야지. 내가 글을 잘 써서 뭐하나?"하고 일어나 밖으로 바람을 쐬러 나갔다고 합니다. 그때 밖에는 비가 뿌려댔고 그는 비참한 심정으로 우산을 들고 한참을 걸어갔습니다. 그때 빗물에 불어난 개울 속에서 개구리 한 마리가 떠내려가지 않기 위해 드리워진 버드나무를 잡으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 2023. 11. 9.
thumbnail5 시비하지 않으면 얽힌 것은 풀어집니다 사람들은 늘 옳고 그른 시비를 가리려고 하지만 그 후엔 항상 아픔만 남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는 연기적 존재이므로 시비를 다투지 않음이 좋습니다. 이 세상은 얽히고 설켜 있어서 서로가 서로를 비추고 있습니다. 조그만 시비라도 마음 가운데 일어나면 그 순간 평정하고 안정된 마음이 깨져 본래의 마음을 잃게 됩니다. 얽힌 것을 풀려 할 게 아니라 얽힌 것을 놓으면 됩니다. 시비하지 않으면 얽힌 것은 그냥 풀어집니다. -좋은글 중에서- ♡엮히지 않고 살고 싶은데 자꾸 엮힘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https://youtu.be/7JZiN-xIEbU?si=P26gqP2yiYYY081j 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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