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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글4

thumbnail5 하루를 살아도 등불처럼 살아야 한다 나로 인해 작은 촛불처럼 주위가 환해질 수 있다면얼마나 보람된 인생일까요?어느 날, 테레사 수녀는(Mother Teresa Bojahiu, 1910~1997, Macedonia-India)한 노인의 집을 방문했습니다.그러나 그곳은 집 이라기 보다 움막이라고 해야 좋을 그런 형편없는 곳이었습니다.방문을 열고 들어서자 역겨운 냄새가 코를 찔렀습니다.온통 먼지투성이에다 이불이나 옷가지들은몇 년 전에 빨았는지 알 수조차 없었습니다.그런 헛간 같은 방에서 노인은 조금씩 죽어가고 있었습니다.테레사 수녀가 노인에게 말했습니다."제가 방을 치워 드리죠."노인은 대답도 하지 않은 채 멀뚱히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테레사 수녀는 당장 일을 시작했습니다.바닥을 쓸어내고, 먼지를 털어 냈습니다.옷가지는 빨아 널고, 더러운 곳.. 2025. 2. 18.
thumbnail5 언제나 큰 감동을 주었던 단편 영화 "The Lunch Date" 백인 귀부인이 붐비는기차역에서 흑인과 부딪혀 쇼핑백을 떨어뜨린다.쏟아져 나온 물건을 주워 담느라 기차를 놓치고, 역내 음식점에 가서 샐러드 한 접시를 주문하고 자리를 잡은 그녀는 포크를 가지고 오지 않은 것을 알고 포크를 가지러 간다.그 사이, 걸인처럼 보이는 흑인이 자신의 샐러드를 먹고있는 것을 보고 만다.귀부인은 화가 났지만 포크를 집어들고 샐러드를 같이 먹는다. 귀부인 한 번, 흑인 한 번 교대로 음식을 먹는다.다 먹은 후, 흑인이 커피를 두 잔 가져와 하나를 귀부인에게 건냈고, 커피를 마신 귀부인은 기차를 타러 다시 나간다.가던 중, 순간 쇼핑백을 놓고 온 것이 생각나 급히 음식점으로 뛰어 오지만, 흑인도 쇼핑백도 보이지 않는다.당황한 귀부인이 음식점 여기저기를 훑어보는데,아까 그 옆 테이블에 손.. 2024. 12. 13.
thumbnail5 배려(配慮) 일본의 여류 작가 미우라 아야코가 조그만 점포를 열었을 때 장사가 너무 잘 돼 트럭으로 물건을 공급할 정도로 매출이 쑥쑥 올랐습니다.그에 반해 옆집 가게는 파리만 날렸습니다. 그때 그녀는 남편에게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우리 가게가 잘 되고 보니 이웃 가게들이 문을 닫을 지경이예요. 이건 우리의 바라는 바가 아니구, 하늘의 뜻에도 어긋나는 것 같아요."남편은 그런 아내를 자랑스러워했습니다.이후 그녀는 가게 규모를 축소하고, 손님이 오면 이웃 가게로 보내주곤 했습니다.그 결과 시간이 남게 되었고 평소 관심 있던 글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는데  그 글이 바로 이라는 소설입니다.그녀는 이 소설을 신문에 응모하여 당선되었고, 가게에서 번 돈보다 몇 백 배의 부와 명예를 얻었으니 그것은 그녀의 빛나는 '.. 2024. 8. 7.
thumbnail5 스트레스 받지 않는 비결 스트레스는내가 옳다는 생각이강하기 때문에 받는 것입니다.사실은생각이 서로 다른 것이지누구는 옳고누구는 그른 게 아닙니다.서로 다를 뿐입니다. 그러니다름을 인정하면 돼요.‘그 사람 입장에서는그럴 수도 있겠구나’이렇게 생각하면스트레스가 일어나지 않아요.스트레스를 받을 때‘어, 또 내가 옳다고주장하는구나’이렇게자기를 한 번 돌아보세요.-좋은글 중에서-♡배려하면 됩니다!🎶 https://youtu.be/wG73vYKmye0?si=pKxVnV4GEVjqMqTu 아래의 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가정(家庭)이란? (lovingpine.com) 가정(家庭)이란?부부를 중심으로 그 부모 나 자녀를 포함한 집단과 그들이 살아가는 물리적 공간인 집을 포함한 생활 공동체를 통털어 이르는 말이다. 물고기는 물 속에 살면서 물.. 202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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