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성의 중요성2 마지막 시험문제 옛날 관에서 관리를 뽑을 때에 평가하는 기준으로 "용모(容貌), 언변(言辯), 글씨(筆體), 판단력(判斷力)" 등 4가지가 있었다고 합니다. 고사성어에 나오는 신언서판(身言書判)이라는 말이 그 기준입니다.하지만, 요즘 현실에서 신언서판 외에 중요한 덕목으로 생각하는 '감사가 깃든 언행'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음의 사례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직원들에게 대우가 좋기로 소문난 한국에 진출해있는 한 외국계 기업에서 주요 일간지에 신입사원 채용공고를 냈습니다.지원자 중 1, 2차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친 후 다섯명의 최종 예비합격자가 선정되었습니다. 인사 부장은 이들 다섯명에게 3일 이내에 최종 결과를 알려 줄 것이라고 통보했습니다. 다섯 지원자들은 초조한 심정으로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다섯명의 최종 예.. 2024. 11. 4. 사람의 됨됨이 / 박경리 가난하다고 다 인색한 것은 아니다. 부자라고 모두가 후한 것도 아니다. 그것은 사람의 됨됨이에 따라 다르다. 후함으로 하여 삶이 풍성해지고 인색함으로 하여 삶이 궁색해 보이기도 하는데 생명들은 어쨌거나 서로 나누며 소통하게 돼 있다. 그렇게 아니하는 존재는 길가에 굴러 있는 한낱 돌멩이와 다를 바 없다. 인색함은 검약이 아니다. 후함은 낭비가 아니다. 인색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위해 낭비하지만 후한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는 준열하게 검약한다. 사람 됨됨이에 따라 사는 세상도 달라진다. 후한 사람은 늘 성취감을 맛보지만 인색한 사람은 먹어도 늘 배가 고프다. 천국과 지옥의 차이다. ♡마음이 후하면 좋지요! 🎶사랑인가 봅니다/한수영 https://youtu.be/lVb9JUPy_CA?si=FUSym68l1gw.. 2024. 2.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