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읽기좋은글11 암세포를 죽이는 명약(名藥) 1982년, 미국 보스턴의 한 병원에 뇌암에 걸린 소년이 누워 있었습니다. 이름은 숀 버틀러. 나이는 일곱 살. 숀은 의사로부터 "회생 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야구 광인 숀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런타자 스테플턴의 열렬한 팬이었습니다. 어느 날 숀의 아버지는 스테플턴에게 편지 한 통을 보냈습니다. "내 아들은 지금 뇌암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당신의 열렬한 팬인 숀이 마지막으로 당신을 한번 보기를 원합니다..." 스테플턴은 숀이 입원한 병원을 방문합니다. "숀~ 내가 스테플턴이야. 내일 너를 위해 멋진 홈런을 날려주마... 희망을 버리지 말아라!" 숀은 눈을 번쩍 뜨며 반갑게 야구 영웅을 맞았습니다. 이튿날 스테플턴은 소년과의 약속을 지켜 홈런을 쳤습니다. 그 소식은 숀에게 그대로 전달되었습니다. 소년.. 2023. 12. 22. 꿈을 위해 행동하라 꿈은 품고만 있어서는 안되고, 꿈은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적고, 발로 뛰는 것이 꿈입니다. 목표를 세우고 실천에 옮기는 습관을 들이면 2년 안에 인생이 달라질 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 아이디어를 실행하지만, 실패하는 사람은 아이디어의 문제점만 지적하며 실천하지 않을 구실만 찾습니다. 생각의 변화는 꿈에서 시작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가만히 있으면 이루어지는게 있을까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https://youtu.be/VAeL3o9m_KQ?si=iEHaI7vGFlPB-slJ 아래의 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친절의 힘 (lovingpine.com) 친절의 힘 학자요, 정치가요, 목사요, 주한 미국 대사 (1993∼1997)였던 '.. 2023. 12. 15. 길에서 길을 묻다... 돌아보면 먼 길을 걸어왔다. 희망과 좌절 기쁨과 슬픔 땀과 외로움 속에서 걷고 걷다가 어느새 나이가 들었다. 사람들은 지천명(知天命)이니 이순(耳順)이니 하며 삶의 연륜에 걸맞게 나이를 구분하여 말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삶은 어렴풋하기만 하다. 젊은 시절에는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뜨거운 열정이 있어 그렇게 삶을 하나씩 알아가려니 하였고 나이들면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저절로 삶에 대한 생각이 깊어지고 지혜가 쌓이며 작은 가슴도 넓어지는 줄 알았다. 그러나… 지금 삶이 불확실하다는 것 외에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이며 나는 또 어떤 모습으로 그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일까. 흰머리 늘어나고 가끔씩 뒤를 돌아보는 나이가 되어서야 그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 속에서 내 생각과는 다른 남의 생각을 인정하지 못하는 .. 2023. 11. 16. 단풍 너를 보니 / 법정스님 늙기가 얼마나 싫었으면 가슴을 태우다 태우다 이렇게도 붉게 멍이 들었는가 한창 푸르를 때는 늘 시퍼를줄 알았는데,가을바람 소슬하니 하는 수 없이 너도 옷을 갈아 입는구나 붉은 옷 속 가슴에는 아직 푸른 마음이 미련으로 머물고 있겠지 나도 너처럼 늘 청춘일 줄 알았는데 나도 몰래 나를 데려간 세월이 야속하다 여겨지네, 세월 따라 가다보니 육신은 사위어 갔어도 아직도 내 가슴은 이팔청춘 붉은 단심인데, 몸과 마음이 따로노니 주책이라 할지도 몰라 그래도 너나 나나 잘 익은 지금이 제일 멋지지 아니한가 이왕 울긋불긋 색동옷을 갈아 입었으니 온 산을 무대삼아 실컷 춤이라도 추려무나 신나게 추다 보면 흰바위 푸른솔도 손뼉 치며 끼어 들겠지 기왕에 벌린 춤 미련 없이 너를 불사르고 온 천지를 붉게 활활 불 태워라. .. 2023. 11. 15.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