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좋은글291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다. 화를 안고 사는 사람은 독을 안고 사는 것과 같아 몸과 마음을 해친다.화는 타인과의 관계를 어렵게도 고통스럽게도 하며 인생의 많은 문을 닫게 만드는 독약이다.따라서 화를 다스릴줄 알아야만 미움, 시기, 분노나 절망과 같은 감정에서 자유로워진다.인간관계에서 타인과의 사이에 얽혀 있는 매듭을 풀 수 있어야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우리의 마음은 밭이다. 그 안에 기쁨과 사랑, 즐거움과 희망과 긍정의 씨앗이 꿈틀대고 있다.그런 반면 미움이나 절망, 좌절 시기, 불평불만, 두려움과 같은 부정의 씨앗도 함께 있다.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서 꽃을 피울지는 어느 누구도 아닌 내 자신의 의지에 달려 있다.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 위해서 태어났다. 그러나 실제로 행복을 만끽하면서 사는 사람은.. 2024. 11. 28. 당신은 결국 괜찮아진다 긍정적으로 매사를 사는 사람들에겐 하루하루가 새날이고, 긍정의 마음은 창의적이고 생산적이지만 부정적으로 사는 사람들에겐 언제나 오늘과 내일이 별반 다를 것이 없다.누구에게나 같은 날이지만, 결국엔 어떤 마음으로 사느냐에 따라 새날이 될 수도 있고, 아무렇지 않은 날이 될 수도 있다.자신이 원하는 삶을 꿈꾸자.그리고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날마다 몸과 마음과 정신을 새롭게 단장하여 겸허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새날을 맞이하면 된다.그러고 나면 신선하고 참신한 에너지가 분출하여 날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맞이하게 된다. 이른 아침 어둠이 가시고 밝은 태양이 떠오를 때의 광경을 보면 몸도 마음도 정신도 맑아지고 환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매일 새로운 아침을 맞듯 늘 몸과 마음과 정신의 묵은 때를 한 꺼풀.. 2024. 11. 19. 아버지와 아들 "얘야, 삼만 원만 주고 가거라"."없어요."여든 살이 넘은 아버지가 회사에 출근하는 아들에게사정을 했건만, 아들은 거절을 하였다. 늙은 아버지는 이웃 노인들과 어울리다얻어만 먹어 온 소주를 한 번이라도 갚아주고 싶었다.설거지를 하다 부자간의 대화와 시아버지의 그늘진 얼굴을 훔쳐본 며느리는한참 무엇을 생각하더니 밖으로 달려나갔다. 한참만에 버스를 막 타려는 남편을 불러세워숨찬 소리로 손을 내밀었다. "여보, 돈 좀 주고 가요.""뭐 하게? ""애들 옷도 사 입히고 여고 동창생 계모임도 있어요."안주머니에서 오만 원가량을 꺼내 헤아리며담배값이, 차값이, 어쩌니 대포값이 어쩌니 하는 것을 몽땅 빼앗아 차비만 주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는 아파트 양지바른 벽에 기대하늘만 바라보는 시아버지께 돈을 몽땅 내밀었.. 2024. 11. 19. 나를 생각하면?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 체도 합니다.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나는 눈물을 흘리다가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합니다.나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나는 봄에는 봄이 좋다 하고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합니다.나는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말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나는 희망을 품으면서 불안해하기도 합니다.나는 벗어나고 싶어 하면서 소속되기를 바랍니다.나는 변화를 좋아하지만 안정도 좋아합니다.나는 절약하자고 하지만 낭비할 때.. 2024. 11. 19.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7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