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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보기 좋은글268

thumbnail5 사랑의 엔돌핀 사람의 뇌 속에는 여러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낮 동안에는 우리몸에 해로운 베타(β)파가 나옵니다.이것은 100%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뇌파입니다.그래서 오감으로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듣고, 본다고 할지라도 남는 것은점점 스트레스와 피곤 뿐인 것입니다.그런데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알파(α)파가 나옵니다.그러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이것은 모든 병을 다 고치는 기적의 호르몬입니다.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은피로도 회복하고 병균도 물리치고암 세포도 이기게 합니다.그러므로 잠을 푹 자고나면 저절로 병이 낫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입니다.잠을 자는 것은 오감이 차단되는 것입니다.​아무것도 먹지 않고 듣지도 않고생각도 안하는데 도리어 편안하고더 쉼이 되는 것입니다.그런데 깨어 있을 때에도 알.. 2025. 2. 25.
thumbnail5 대화를 한다는 것 제인 애덤스(Jane Addams)는미국의 평화주의 사회 운동가로 아동과 여성의 8시간 노동 준수, 이민여성 보호, 최초의 소년재판소 설립 등의 운동을 지도하여 1931년 미국 여성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였던 그녀는 1889년 시카고의 슬럼가에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사회사업관인 '헐 하우스' 를 설립해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했습니다.또한 단순히 빈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뿐만 아니라, 행복은 위해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고, 특히 아동을 위한 교육과 환경을 위해서 아동 노동 폐지 등에도 힘쓰며, 가정 내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가게를 한 시간 늦게 열더라도 자녀와 대화하십시오. 오븐 속 음식이 타는 것보다, 가게 문을 일찍 열어 수입이 조금 더 느는 것.. 2025. 2. 25.
thumbnail5 조고각하(照顧脚下) 살아가면서 조심할 일이 많지만 멀리가 아니라 바로 발아래를 잘 살펴야 한다는 뜻입니다.직역하면 자기 발밑을 조심해야 한다는 사자성어로써, 갑작스런 사고를 방지하려면 주변부터 잘 살펴야 한다는 말입니다.알프스산을 올랐던 어떤 세계적 산악인은 자기집 담장을 넘다가 발을 헛디뎌 다리를 다쳤지요.그리스 철학자 탈레스는 우주를 연구하기 위해 하늘을 쳐다보며 걷다가 웅덩이에 빠졌답니다.사자가 무서워하는 것은 모기라 하는데 사람을 다치게 하는것도 이렇게 작고 사소한 일입니다.유명한 연예인이나, 정치인들이 대중의 지탄을 받게되는 일들도 어떤 큰일을 잘못한 경우보다는 주변관리를 잘못한 경우입니다.우리 대중들의 삶도 마찬가지로 아프리카 기아나 먼나라의 지진 같은 거대한 문제로 우리행복이 무너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그러나.. 2025. 2. 25.
thumbnail5 화 다스리기 오래전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남들과 다투거나 화가 나는 일이 생기면 자기 집 정원을 하염없이 돌았습니다. 이 특이한 행동을 몇 번이고 반복하니 남자가 집 정원을 돌고 있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저 남자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긴 것을 짐작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마을 사람들이 남자에게 화가 나면 왜 자신의 집 정원을 도는지 여러 번 물어보았지만 남자는 그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습니다.세월이 흘러 남자는 부자가 되고 노인이 되었지만, 예전처럼 남자는 화가 나는 일이 생기면 똑같이 정원을 돌았습니다. 이제는 남자의 집도 정원도 넓어졌고 몸이 불편한 노인이 되었기에 한 바퀴 도는 일도 보통 일이 아니었지만, 화가 나는 일이 있을 때면 여전히 집 주위를 돌았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남자의 손자가 궁금해서 물었습.. 2025.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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