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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5 행복한 하루 살아보니 행복이란 별난 게 아니었다. 나를 진심으로 이해해주고 아껴주는 누군가와 기분 좋은 아침을 맞는 것, 이것이 진짜 행복이다. 기분 좋은 아침을 시작하라! 행복한 아침은 행복한 하루, 행복한 하루는 행복한 일생이 된다. -차인태 / '흔적' 중에서- ♡행복은 진짜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바라지 말고 내가 이해하면 됩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https://youtu.be/nBtMJSlvHGA?si=UmOsgKACw3VVFLgt 아래의 글도 참고바랍니다. 길에서 길을 묻다... (lovingpine.com) 길에서 길을 묻다... 돌아보면 먼 길을 걸어왔다. 희망과 좌절 기쁨과 슬픔 땀과 외로움 속에서 걷고 걷다가 어느새 나이가 들었다. 사람들은 지천명(知天命)이니 이순(.. 2023. 11. 17.
thumbnail5 길에서 길을 묻다... 돌아보면 먼 길을 걸어왔다. 희망과 좌절 기쁨과 슬픔 땀과 외로움 속에서 걷고 걷다가 어느새 나이가 들었다. 사람들은 지천명(知天命)이니 이순(耳順)이니 하며 삶의 연륜에 걸맞게 나이를 구분하여 말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삶은 어렴풋하기만 하다. 젊은 시절에는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뜨거운 열정이 있어 그렇게 삶을 하나씩 알아가려니 하였고 나이들면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저절로 삶에 대한 생각이 깊어지고 지혜가 쌓이며 작은 가슴도 넓어지는 줄 알았다. 그러나… 지금 삶이 불확실하다는 것 외에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이며 나는 또 어떤 모습으로 그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일까. 흰머리 늘어나고 가끔씩 뒤를 돌아보는 나이가 되어서야 그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 속에서 내 생각과는 다른 남의 생각을 인정하지 못하는 .. 2023. 11. 16.
thumbnail5 단풍 너를 보니 / 법정스님 늙기가 얼마나 싫었으면 가슴을 태우다 태우다 이렇게도 붉게 멍이 들었는가 한창 푸르를 때는 늘 시퍼를줄 알았는데,가을바람 소슬하니 하는 수 없이 너도 옷을 갈아 입는구나 붉은 옷 속 가슴에는 아직 푸른 마음이 미련으로 머물고 있겠지 나도 너처럼 늘 청춘일 줄 알았는데 나도 몰래 나를 데려간 세월이 야속하다 여겨지네, 세월 따라 가다보니 육신은 사위어 갔어도 아직도 내 가슴은 이팔청춘 붉은 단심인데, 몸과 마음이 따로노니 주책이라 할지도 몰라 그래도 너나 나나 잘 익은 지금이 제일 멋지지 아니한가 이왕 울긋불긋 색동옷을 갈아 입었으니 온 산을 무대삼아 실컷 춤이라도 추려무나 신나게 추다 보면 흰바위 푸른솔도 손뼉 치며 끼어 들겠지 기왕에 벌린 춤 미련 없이 너를 불사르고 온 천지를 붉게 활활 불 태워라. .. 2023. 11. 15.
thumbnail5 1%의 행복 사람들이 자꾸 묻습니다. 행복하냐고... 낯선 모습으로 낯선 곳에서 사는 제가 자꾸 걱정이 되나 봅니다. 저울에 행복을 달면 불행과 행복이 반반이면 저울이 움직이지 않지만 불행 49%, 행복 51%면 저울이 행복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행복의 조건엔 이처럼 많은 것이 필요없습니다. 우리 삶에서 단 1%만 더 가지면 행복한 겁니다. 어느 상품명처럼 2%가 부족하면 그건 엄청난 기울기입니다. 아마... 그 이름을 지은 사람은 인생에 있어서 2%라는 수치가 얼마나 큰지를 아는 모양입니다. 때로는 나도 모르게 1%가 빠져나가 불행하다 느낄 때가 있습니다. 더 많은 수치가 기울기 전에 약간의 좋은 것으로 얼른 채워넣어 다시 행복의 무게를 무겁게 해 놓곤 합니다. 약간의 좋은 것 1% 우리 삶에서 아무 것도 아닌 아..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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