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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5 하루를 살아도 등불처럼 살아야 한다 나로 인해 작은 촛불처럼 주위가 환해질 수 있다면얼마나 보람된 인생일까요?어느 날, 테레사 수녀는(Mother Teresa Bojahiu, 1910~1997, Macedonia-India)한 노인의 집을 방문했습니다.그러나 그곳은 집 이라기 보다 움막이라고 해야 좋을 그런 형편없는 곳이었습니다.방문을 열고 들어서자 역겨운 냄새가 코를 찔렀습니다.온통 먼지투성이에다 이불이나 옷가지들은몇 년 전에 빨았는지 알 수조차 없었습니다.그런 헛간 같은 방에서 노인은 조금씩 죽어가고 있었습니다.테레사 수녀가 노인에게 말했습니다."제가 방을 치워 드리죠."노인은 대답도 하지 않은 채 멀뚱히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테레사 수녀는 당장 일을 시작했습니다.바닥을 쓸어내고, 먼지를 털어 냈습니다.옷가지는 빨아 널고, 더러운 곳.. 2025. 2. 18.
thumbnail5 미소는 친절의 표시 친절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비난을 해결하며 얽힌것을 풀어 어려운 일을 수월하게 만듭니다.대문호 톨스토이는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것이 있다면 바로 '친절'이라고 말했습니다.친절은 소극적인 행동이 아니라 적극적인 행동으로 성공한 사람 대부분이 적극적인 성격입니다.따라서 내가 어떤일에 성공하고 싶다면 친절의 분량을 늘려가야 목적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친절하면서 웃지않는 사람 없듯 친절에 있어서 빼놓을수 없는게 바로 맑고 밝은 미소입니다.미소가 흐르는 얼굴은 자신있어 보이며 넉넉한 여유가 있으므로 매사에 적극적인 사람입니다.친절한 미소는 자신을 명품처럼 만드는데 꼭 필요한 필수요소로 성공으로 이끄는 원동력입니다.하루를 시작하는 아침마다 매일 입가에 밝은 미소를 지어보세요인생이 바뀌고 운명이 바뀝니다.. 2025. 2. 7.
thumbnail5 수탉을 그리다 일본 에도시대에 활동한 가쓰시카 호쿠사이는 19세기 가장 뛰어난 우키요에(일본 풍속화) 미술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습니다.어느 날 친구가 찾아와 다짜고짜 수탉 그림을 그려달라는 부탁을 하는 것이었는데, 수탉을 그려본 적이 없는 호쿠사이는 친구에게 일주일 후에 다시 찾아 오라고 했습니다.일주일 후 친구가 찾아 왔는데, 호쿠사이는 친구에게 한 달 후 다시 찾아와 달라고 했으며, 두 달, 6개월, 1년, 그렇게 약속을 미루며 3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그림을 부탁한 친구는 더는 참을 수가 없어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그 모습을 본 호쿠사이는 결심했다는 듯, 종이를 가지고 오더니 순식간에 수탉을 그렸는데, 완성된 그림이 얼마나 생동감이 넘치던지 마치 살아있는 수탉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그림을 본 친구는 기뻐하기보.. 2025. 2. 7.
thumbnail5 세상의 법칙 세상 모든 것은 왔다가 간다.올 때가 되면 오고,갈 때가 되면 간다.저마다 자기가 와야 할 때 정확히 오고,갈 때가 되면 정확하게 돌아간다.계절도, 밤과 낮도, 바람도, 구름도, 사람도, 인연도, 일도, 돈도, 명예도, 건강도,...모든 것이 전부 다 인연따라 왔다가인연이 다하면 반드시 가고야 만다.그것이 세상의 법칙이다.이를 생사법(生死法), 생멸법(生滅法)이라고 한다.생겨난 모든 것은 멸할 수밖에 없다는,제행무상(諸行無常), 제법무아(諸法無我)의 법칙이다.지혜로운 이는 바로 이러한 진리의 법칙대로 산다.올 때는 오도록 허용해 주고,갈 때는 가도록 허락해 준다.올 때 더 많이 안 왔다고 괴로워하지 않고,갈 때 왜 벌써 가느냐고 따지지 않는다.모든 것은 순리대로 왔다가 간다는 것을 알기에,언제 떠날지 모.. 2025.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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