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읽기좋은글301 언제나 반가운 사람 나에겐 아주 반가운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런 연락도 소식도 없다가 어느날 한번쯤 소리없이 나타나는 사람... 또, 나에겐 아름다운 만남이 있습니다 참으로 좋은 친구이면서 언제나 반가운 사람들... 언제나 함께하며 늘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들... 가끔 아주 가끔 만나도 아주 편안하고 반가운 사람들... 서로에게 안부를 묻고 눈인사를 나누며 마음을 전하는 그런 반가운 사람들...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 자체입니다. 따스함과 웃음을 전하고 소리없이 웃는 대화와 표현속에서도 애뜻함과 따스한 정을 마음껏 나눌 수 있는 아주 반가운 사람들... 나도 그 중의 한 사람이 되고자 오늘도 열심히 이 시간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서로가 행복하길 빌어주며 언제나 건강하길 바라는 사람들... 나도 그런 사람이고.. 2024. 1. 16. 미움받을 용기 인간은 사회적 존재다. 우주에 나 홀로 남은 것이 아닌 이상 우리는 인간관계 속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심리학자 아들러는 “인간의 고민은 전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다”라고 말한다. 어떤 종류의 고민이든 거기에는 반드시 타인과의 관계가 얽혀 있게 마련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인간관계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하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타인에게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즉 ‘미움받을 용기’를 가져야만 비로소 자유로워지고 행복해진다는 뜻이다. -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중에서 - ♡다 좋아할 수 있나요! 🎶 https://youtu.be/DWO_eojWezg?si=yIelH0r-D3ec_l7c 아래의 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자란 듯 적은 것에 .. 2024. 1. 15. 모자란 듯 적은 것에 만족하며 살아가라 술은 반취(半醉) 꽃은 반개(半開) 복은 반복(半福) 이라고 합니다. 술을 마시되 만취(醉)하면 꼴사납다. 꽃도 만개(滿開) 상태보다 반쯤 피었을 때가 더 아름답다. 사람 사는 이치도 이와 다를 바 없다. 충분한 만족이란 있기도 어렵거니와 혹 그렇다면 인생이 위태로워진다. 구합(九合)은 모자라고 십합(十合)은 넘친다는 옛 속담도 있듯이 반 정도의 복(福)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모자란 듯 적은 것에 만족하며 살아가라는 말씀이다. 소욕지족(小慾知足)이라 했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열흘 붉은 꽃은 없다. 성한것이 얼마 못가서 쇠해진다. 그러니 꽃이 진다고 그리 서글퍼할 일이 아니다. 꽃이 빨리 진다고 더 애닲아 할 건 또 뭐람. 꽃이 져야 열매가 맺지 않나. 꽃 진 자리에 열매가 맺지 않.. 2024. 1. 12. 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길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들 바쁩니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될 텐데,“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바쁘게만 가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결국,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갈 뿐인데 말입니다. 고통, 갈등, 불안... 등은 모두 나를 찾기 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나를 만나기 위해서 이렇게 힘든 것입니다. 나를 찾은 그 날부터.. 2024. 1. 11.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7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