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800 늙은 말(馬)과 빈대 유대인의 격언에"몸의 무게는 잴 수 있어도 지성(知性)의 무게는 잴 수가 없다. 왜냐하면 체중에는 한계가 있지만 지성에는 한계가 없기 때문이지" 라는 말이 있습니다.재물은 곧 잃어버릴 수도 있지만, 지식은 언제나 몸따라 함께 다닙니다.그러므로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합니다.학교 교육이 끝났다고 해서 사람의 배움이 끝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요즈음은 평생교육(平生敎育) 또는 생애교육(生涯敎育)을 강조합니다.그러면 누구에게서 어떻게 배워야 할까요? 공자는 "세 사람이 함께 가면 반드시 스승이 있게 마련이니, 그 선한 쪽을 골라 이를(그의 선을) 따르고, 그 악한 쪽을 골라 이를(나의 악을) 고쳐야 하느니라. (三人行 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 하였습니다.춘추전국시대 제(濟)나라 환.. 2024. 9. 2. 인생은 부메랑이다 부메랑은 목표물을 향해 던지면 회전해 날아가다가 목표물에 맞지 않을 경우,다시 던진 사람에게로 되돌아 오는 것으로 지금은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나 운동 도구로 많이 쓰이는 부메랑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이었던 애버리지니(Aborigine)가 사용하던 무기였습니다.예전에 그들은 동물들의 뼈와 같은 것을 이용해 만든 부메랑을 가지고 새를 사냥하거나 다른 부족과 전투를 벌이기도 했으나, 목표물을 향해 던진 부메랑이 자칫 잘못하면 자기 자신에게 되돌아올 위험이 있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었습니다.이러한 상황과 같이, 의도를 벗어나 오히려 위협적인 결과로 다가오는 상황을 '부메랑 효과'라 하는데, 누군가에게 악의를 가지고 대할 때 때로는 그 악의가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경우가 제법 많습니다.자신에게 닥친 나쁜.. 2024. 8. 28. 구름은 고향이 없다 일찍이 東坡(동파)는 자신의 시에서 “行雲流水 初無定質"(행운유수 초무정질)이라 하였다."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은애초에 정해진 바탕이 없다."누구도 바다의 고향을 묻지 않는다. 바다의 고향은 강이었고개천이었고 계곡이었다. 그러나 그것이바다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황지우 시인은 말했다.“길은, 가면 뒤에 있다.”돌아보면 누구나 자신의 ‘지나온 길’이 보이지만, 앞을 보고 걸을 때 ‘가야했던 길’은 끝이 보이지 않는 정처 없는 길이었다.인생에 정해진 길이란 없다.오직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일 뿐이다.방법은 언제나 내 안에서 찾아야만 한다.모든 꽃이 반드시 봄에 피는 것은 아니다.여름에도 피고가을에도 피며심지어는 겨울이 돼서야 피는 꽃도 있다.사과나무와 떡갈나무가 자라는 속도가 다르 듯 저마다 인생.. 2024. 8. 28. 가족돌봄 청(소)년 전담지원 자격요건, 신청방법 정리 안녕하세요 러송입니다. 가족이 아파 어쩔수 없이 본인이 가족들을 케어해야하는 청년 또는 청소년이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청(소)년들을 위한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하려고 추진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가족돌봄 청(소)년 전담지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1. 가족돌봄 청(소)년 전담지원이란?2. 가족돌봄 청(소)년 전담지원 자격요건3. 가족돌봄 청(소)년 전담지원 신청방법4. 마치며 1. 가족돌봄 청(소)년 전담지원이란?가족돌봄 청(소)년 전담지원이란 가족 사정상 아픈 가족의 돌봄책임을 전담하고 있는 가족돌봄청년을 위해 전담인력이 밀착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2. 가족돌봄 청(소)년 전담지원 자격요건대상은 아픈 가족의 돌봄을 책임지고 있으면서 인천, 울산, 충북, 전북에 거주.. 2024. 8. 28.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20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