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송입니다.
이제 날씨가 서서히 더워지는거 같습니다.
오늘은 구리 갈매 지식산업센터를 다녀왔습니다.
1. 현대클러스터 갈매역스칸센 알토
먼저 간 곳은 현대클러스터 갈매역스칸센 알토입니다.
이 곳은 2023년 5월에 준공된 곳으로 A, B동 모두 지하 1층 ~ 지상 10층으로 건축(지식산업센터 기준)되었고 섹션오피스와 드라이브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오피스텔과 함께 있었는데 대로변에는 오피스텔이 보였고 뒷편에 지식산업센터로 되어 있었습니다.
6층 ~ 10층은 섹션오피스였는데 T자 구조에 층고는 조금 낮았고 복도는 일반적이었습니다.
6층은 예외로 층고가 높았습니다.
7층에는 작은 정원이 있었고 6층에도 7층보다 조금더 넓은 정원과 함께 월컴라운지가 있었습니다.
5층 이하는 드라이브인과 섹션오피스가 함께 있었는데 드라이브인은 도어투도어가 되는 곳과 안되는 곳이 각각 있었습니다.
지하에도 사무실과 주차장이 있었는데 신기한 점은 A동 지식산업센터와 A동 오피스텔이 연결되어 있고 마찬가지로 B동은 B동끼리만 연결되어 있어 A동과 B동은 지상 1층에서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주차공간이 많지 않아 보였습니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지식산업센터가 있었고 현대클러스터 갈매역스칸센 알토는 지난달에 준공되어 입주는 아직 안되어 있는 상태였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2. 금강펜테리움 IX타워
다음은 금강펜테리움 IX타워입니다.
이 곳은 2022년 9월 준공된 곳으로 지하 2층 ~ 지상 10층(11층 옥상층)으로 건축되었고 섹션오피스와 드라이브인, 기숙사로 구성되었습니다.
기숙사는 아예 별도 건물로 되어 있었습니다.
주변 지식산업센터 중에 가장 면적이 넓어 보였습니다.
6층 ~ 10층은 섹션오피스였고 ㄷ자 구조에 층고는 조금 낮고 복도는 일반적이었습니다.
건물 내에서 A ~ E코어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9층과 10층은 모두 연결되어 있었고 6 ~ 8층은 B코어와 C코어가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6층에는 옥상정원이 있었고 B코어에 피트니스센터도 있었습니다.
지하를 포함한 5층 이하는 모두 드라이브인, 섹션오피스, 주차장으로 되어 있었고 8자 구조에 드라이브인은 도어투도어가 가능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층별 안내판을 보면 각 층별로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잘 설명이 되어있어 보기 좋았습니다.
주변은 모두 지식산업센터로 이루어져 있었고 입주율은 대략 35 ~ 40%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3. 구리갈매 아너시티
마지막으로 구리갈매 아너시티입니다.
이 곳은 2022년 12월 준공된 곳으로 지하 4층 ~ 지상 10층(옥상층 별도)으로 건축되었고 섹션오피스, 드라이브인 및 기숙사로 구성되었습니다.
5층 ~ 10층은 기숙사와 섹션오피스로 되어있는데 별도 건물로 되어 있었습니다.
섹션오피스는 ㄷ자 구조에 층고와 복도는 일반적이었고 기숙사는 ㄱ자 구조였습니다.
지하 4층 ~ 지상 4층은 드라이브인, 섹션오피스, 주차장으로 되어 있었고 일부는 도어투도어가 안되는 구조였습니다.
지하 4층까지 있다 되어있지만 지하 3층이 없어 실질적으로는 지하 3층까지 있다고 보면 됩니다.
주변은 아파트단지와 지식산업센터로 이루어져있었고 입주율은 약 50 ~ 55%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4. 마치며
오늘은 구리 갈매 지식산업센터를 재방문했는데요.
작년에는 공사 중이었던 현장이 준공되어 입주가 차근차근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아직 공사 중인 현장(현대테라타워, 휴밸나인)도 있고 현대클러스터 갈매역스칸센 알토의 입주가 어찌될지를 봐야하긴 하겠지만 작년에 준공된 펜테리움 IX타워나 아너시티의 현재 입주되고 있는 추이를 보면 입주가 잘 되고 있어 보였습니다.
지하철역이 아주 가깝다고 보긴 어렵지만 확실히 서울과의 거리가 가깝고 주변환경이 서서히 번화가로 변해가면서 수요가 늘어나는 것 같았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아래의 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리 갈매 지식산업센터 다녀왔습니다. (lovingpine.com)
남양주 별내 지식산업센터 다녀왔습니다. (lovingpine.com)
하남 미사 지식산업센터 다녀왔습니다 2탄 (lovingpine.com)
중랑 신내 지식산업센터 다녀왔습니다 (lovingpine.com)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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