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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말 '언어의 향기'

by 러송 2026.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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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추운 겨울날,
살을 에이는 엄동 설한에 앞을 못 보는 맹인이
헐벗은 모습으로 지하철 계단에서
'나는 앞을 못 보는 맹인입니다'라는
팻말을 목에 걸고 지나기는 행인에게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구걸하는 행인을 그냥 지나쳐 갈뿐
어느 누구도 그에게 돈을 주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지켜보던 허름한 옷차림의 어떤 남자가
맹인에게 다가가 목에 걸려 있던 팻말을 벗겨
'나는 앞을 못보는 맹인입니다'를 지우고
다른 말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말 '언어의 향기'

 

 

그러자 얼마의 시간이 흐른 후 놀랍게도 맹인 앞의 깡통이 동전으로 가득차고 말았지요.

그 남자는 맹인 목에 걸려 있던 팻말에  
'곧 봄이 오겠지요? 그러나 나는
그 아름다운 새봄을 볼 수가 없답니다'
그렇게 바꾸어 놓았어요.

그 남자가 바로 그 유명한 프랑스의 시인
'앙드레 브르통'이라고 하는군요.

1983년 11월12일 미국의 40대 대통령 레이건이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국회에서 연설을 했어요.

그때 그의 나이가 72세 였는데
바로 그날이 레이건 대통령의 생일날 이었지요.

'내가 태어나 30년이 흐른 후
오늘이 마흔두번째 맞는 생일날입니다.'라고 말하여 청중을 환호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내가 태어나 30년이 흐른 후 마흔두번째 맞는 생일!'

 

 


결국은 72세를 맞이하는 말이지만
이 얼마나 젊어 보이고 아름답고 멋진 위트인가요?

이처럼 아름답고 멋진 한마디 말엔
짙은 향기가 묻어 나지요.
그래서 말은 아름다운 향기요
의연한 멋이라 했어요.

우리 속담에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듯이
말은 그 사람의 인품이요 능력이라 하지요.

그런데 우리 속담에
'입은 삐뚤어 졌어도 말은 바로해야 한다'는
말이 있어요.

거짓말은 자기 이익을 위해 순간적으로 하는 것이지만, 결국 자신에게 더 손해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하지요.

 

 


그래서 거짓말은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단순한 속임수 이상이지요.
그러므로 거짓말은 정상적인 사회를 붕괴시킬 위험마저 있는 위험한 행위라 할 수 있어요.

그러나 '힘 내세요'라는 말이 있어요.
그 말을 들을 때 사람들은 정말 힘이 솟는듯 느낀다 하네요.

또 '용기를 잃지 마세요'라는 말이 있지요.
그 말을 들으면 정말 용기가 생긴다고 하지요.

또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있어요.
그 말을 들으면 사람들은 정말 따사롭고 푸근함을 느낀다 하네요.

또 '아름다워요'라는 말도 있어요.
그 말을 들으면 사람들은 설레이고 기뻐진다 하지요.

그리고 '사랑해요'라는 말도 있지요.
그 말은 아무리 많이 들어도 싫지 않다 하네요.

그런데 '용서합니다'라는 말이 있어요.
그 말을 들으면 몹시 감격한다고 하는데 한번 생각해 보세요.

과연 '진심으로 용서합니다'라는 말을
단 한번이라도 해본 적이 있는지?

 

 


금년부터는 이런 말이 필요할 때는 서슴없이 말하시기 바래요. 용서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흔히 쓰는 말중에
여보(如寶)라는 말은 '보배와 같다'는 말이고,
당신(當身)은 '내몸과 같다'라는 말이라 하네요.

마누라는"마주보고 누워라"의 준말이고,
여편네는"옆에 있네"에서 왔다고 하는군요.

옛말에
거언미래언미(去言美來言美)라 했어요. 이는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는 말이지요.

말이 아름다운 사람은 심성(心性)도 곱다 했어요.

아름다운 말의 향기는 유머와 같아서 우리들의 사회와 주위를 즐겁고 아름답게 꾸밀 수 있나봐요.

오늘도 웃을 일만,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며,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말이 아름다운 사람은 심성(心性)도 곱다 했어요!

🎶 https://youtu.be/LN6O7yXyDQQ?si=B42THIvQiiWI_Ecf

 

아래의 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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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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