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自身)의 아버지가 운영(運營)하시던
벽돌 공장(工場)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존(John)"이라는 소년이 거센 바람을 동반한
세찬 소낙비를 만났던 것입니다.
공장 주변의 비포장 길은 순식간에 흙탕물로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습니다.
"시청 공무원들은 대체 뭐 하고 있는 거야"
흙탕물이 범벅이 된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이
불평(不平)을 쏟아내는 것을 들은 "존(John)"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왜 어른들은 불평만 하면서 저 길을 고칠 생각은
안 하시지?"
그리고 "존(John)"은 스스로 다짐을 하였습니다.
"저 길에 벽돌을 놓아야겠다!"라고 스스로 다짐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출근(出勤)과 동시에 "존(John)"은
아버지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버지 오늘부터 집에 갈 때 벽돌 한 장씩 가져가야겠어요! 벽돌 값은 제 월급에서 공제하세요."
그리고 "존(John)"은 그날부터 매일 벽돌
한 장씩을 가져가 길에 깔기 시작(始作)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길에 벽돌을 모두 다 깔려면 몇 년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존(John)"의 결심은
너무나 단호하고 확실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일을 시작(始作)한 지 한 달 뒤
기적(奇蹟)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존(John)은 그날도 벽돌 한 장을 길에 깔고
있었는데, 그 길을 지나가던 마을 사람 한 명이
그 광경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그 사람에 의해
그 소문은 마을 전체로 번졌습니다!
"존(John)"의 행동(行動)을 통해 자신들의 모습을
반성한 마을 사람들은 그 길을 포장(鋪裝)하기로
하고 모두 함께 힘을 모았던 것입니다.
길 단장을 선도한 이 사람 "존(John)"은
훗날 세계 최초로 백화점(百貨店)을 만들었고,
"고객(顧客)은 왕(王)이다"라는 말을
신문광고에 처음으로 사용하신, 미국 백화점 왕
"존 워너메이커 (John Wanamaker 1838~1922)"라는 분이신 것입니다.
백화점 왕이 된 뒤 자신의 부(富)를 사회로
환원(還元)하기 위해서 미국과 전 세계에
YMCA 건물(建物)을 수없이 지어 주셨다고 합니다.
서울 종로 2가에 있는 YMCA 건물도
"존(John)"이 지어준 건물(建物) 가운데 하나라고 합니다.
진흙탕길을 벽돌길로 만들기 위해서 벽돌을 깔던
소년 "존 워너메이커 (John Wanamaker)"
그가 평생(平生) 지녔던 신념(信念)은
"생각하라 그리고 실천(實踐)하라" 였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자신의 앞에 벌어진 일에
불만은 토로하면서 대책(對策)을 세우지
않는다면 더 이상의 발전(發展)은 없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타인(他人)의 아주 작고 미미한
잘못은 지적(指摘)하고 욕(辱)도 하며
탓하기도 하면서 정작 자기 자신(自身)의
큰 잘못은 방관하는 것은 타인(他人)의
눈가에 묻어있는 작은 먼지는 잘 보면서
정작 자신(自身)의 얼굴을 모두 덮고 있는
허물의 모습들은 보지도 못하는 것이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상대(相對)를 원망(怨望)하고
탓하기 전에 한 번쯤 자기 자신(自身)을
돌아 볼 수 있다면 소중(所重)한 인연(因緣)들과
더욱더 잘 어울려 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책임(責任)있는 말과 행동이
같이 할 때 인생(人生)길이 더욱 더 행복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생각하라 그리고 실천하라!
♡생각에만 머물러 있으면 안되겠지요!
🎶 https://youtu.be/Ly6ZhQVnVow?si=b88b1HLsfemoXu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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