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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글10

thumbnail5 긍정의 말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먹고 잘 곳도 없는 한 청년이 파리의 한 의상실 앞에서 비를 피하고 있었다.청년은 이탈리아의 유복한 사업가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1차 세계대전으로 부친의 사업이 망해 가족이 다 프랑스로 이주하였고, 생활이 어려워 적십자사에서 아르바이트로 근근이 생활을 이어 나가고 있었다.끼니를 잇기 어려운 형편이라 옷을 사 입을 수가 없어서 이 청년은 스스로 자투리 천을 구해 옷을 만들어 입었다.어느 날 비를 피해 의상실 앞에서 의상실을 들여다보고 있는데, 마침 의상실에서 나오던 한 부인이 그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가 물었다.“어머 그 옷 참 멋이 있네요. 어디서 맞추었지요?""네? 이 옷은 맞춘 것이 아니고 제가 만든 것입니다.”“그래요? 정말로 멋집니다! 당신에게는 옷을 만드는 특별한 재주.. 2024. 8. 16.
thumbnail5 나는 감사 해야 하지 않을까요? 어느 미국 교회에서 선교사를 파견하려고 헌금(獻金)을 하는 중이었습니다.이 교회에서는 헌금 접시를 돌리기 때문에 얼마를 헌금하는지 옆의 사람들도 다 볼 수가 있었습니다.헌금 접시가 어느 시각장애인 앞에 가게 되었습니다.그 사람은 많은 헌금을 할 수 없는 어려운 형편의 사람인 것을 모두가 다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270불을 접시에 세어서 놓는 것이었습니다.깜짝 놀란 옆 사람이 물었습니다."아니, 당신이 어떻게 그 많은 돈을 헌금합니까?"시각장애인이 웃으며 대답했습니다."저는 눈이 안 보입니다.그런데 제 친구에게 물어보니, 밤에 방 하나에 불을 켜는 비용이 일 년이면 270불이 든다고 하더군요.나는 방에 불을 켜야 할 필요가 없으니까 일년이면 이 만큼의 돈을 쓰지않아도 되는 복을 받았구나 생각하고, 그걸 모.. 2024. 8. 5.
thumbnail5 감사한 만큼 여유있고 따뜻합니다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습니다.감사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선물입니다.어느 때든 어느 곳에서든감사를 캐어내면 감사가 되고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옵니다.감사는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만들어지는 해석입니다.부족하여도 감사를 잉태한 자는 감사를 낳고풍족하여도 불평을 잉태한 자는 불평을 낳습니다.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생각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입니다.소유에 비례하는 감사는소유에 비례한 불평을 낳고믿음의 감사는 조건에 메이지 않아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 자신을 풍요롭게 합니다.감사는 은혜를 아는 자의 마음의 열매이며섭리를 수용하는 자의 사유의 방식입니다.감사한 만큼삶이 여유있고 따뜻합니다.-좋은 글 중에서-♡긍정으로 살면 세상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https://youtu.be/k04tX.. 2024. 7. 29.
thumbnail5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 세상은 내가 느끼는 것만이 보이고, 또 보이는 것만이 존재한다.우린 너무나 많은 것들을 그냥 지나치고 있다.느끼질 못하고,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하늘이, 별이, 저녁노을이, 날이면 날마다 저리도 찬란히 열려 있는데도 우리는 그냥 지나쳐 버린다.대신 우린 너무 슬픈 것들만 보며 살고 있다.너무 언짢은 것들만 보며 살고 있다. 그리고 속이 상하다 못해 좌절하고 자포자기까지 한다. 희망도 없는 그저 캄캄한 날들만 지켜보고 있다.하지만 세상이 원래 어려운 것은 아니다. 어렵게 보기 때문에 어렵다.그렇다고 물론 쉬운 것도 아니다.우리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반 컵의 물은 반이 빈 듯 보이기도 하고 반이 찬 듯 보이기도 한다.비었다고 울든지, 찼다고 웃든지, 그건 자신의 자유이고 책임이다.다만, 세상은 내.. 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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