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각은 신중해야 한다1 생각은 신중해야 한다 부뚜막 위에 놔둔 생선 한마리가 감쪽같이 없어졌다. 주인은 필시 집에 있는 고양이가 한 짓이라고 판단, 고양이를 죽이기로 했다.확실히 그 집고양이가 먹었다는 아무런 증거도 없었는데 주인은 울분을 삭이지 못한 것이다.최소한 고양이가 안 먹었더라도 쥐들이라도 쫒아야 할게 아니냐 하는 울분에 성급히 결정했다.고양이를 살리려하던 식구들도 목청이 큰 아버지 위압에 눌려 고양이를 죽이기로 합의했다.결국 고양이를 죽이고 말았는데이게 웬일인가 고양이가 없어진 그 날부터 쥐들에게는 거칠것이 없는 신세계가 펼쳐졌다.부뚜막은 말할 것도 없고, 찬장, 곳간이며 다락방에다 안방까지 온통 쥐들의 독차지가 됐다.그것도 모자라 신나게 여기저기 구멍을 내더니 드디어 집안팍의 기둥까지 갉아먹기 시작했다.그러던 어느날 비바람이 세차게 불.. 2025. 1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