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읽기 좋은글276 이씨 아저씨 이씨 아저씨는 대구상고를 나와 양조장에서 경리사무를 보던 사람이다. 그의 성품은 단돈 1원 한장이라도 속임없는 계산과 정직으로 일하였기에 절대 사장을 속이거나 장부를 속이는 일이 없었다.그런 양조장이 새로운 오너한테 인수 되었으나,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 잘한다는 평을 들었기에 새로운 사장님도 양조장 경리일을 계속 보도록 하였으며, 오히려 더 많은 중책을 맡기기 까지 하였다.그 당시 다른 양조장의 경리들은 횡령과 장부 누락 등으로 은밀하게 푼돈을 챙기는 것을 관행처럼 여겼던 시절이었지만 이 답답한 이씨 아저씨는 단 한푼도 챙기지 않았다.그의 이런 성품에 사장님은 또 다른 양조장과 과수원 등의 모든 경영을 맡기고 본인은 서울에서 무역업을 새롭게 시작했다.그리고 무역업으로 양조장 사장님은 큰 성공을 거두.. 2025. 2. 28. 열매는 고통과 인내로 맺힌다 꽃이 아무리 아름답다 해도꽃만으로 살 수 없습니다자기 이름의 열매를 맺어야하고자신만의 씨앗을 가져야 합니다이것이야말로 아름다움을 넘어서는생명의 삶이기 때문입니다꽃은 훈풍으로 피지만열매는 고통과 인내로 맺힙니다무더위와 장마와 태풍을 겪어야 합니다세찬 바람에 흔들려야 하고서로 부대껴야 하며가뭄과 홍수도 이겨내야 합니다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진정한 리더, 열매 맺는 지도자란땀과 눈물의 밥을 먹어 본 사람입니다배고픔이 어떤 것인지 절망이 무엇인지슬픔과 아픔은 어디까지인지인간이 얼마나 초라하고 약한지배신의 치욕과 실패의 부끄러움을 당해 본 사람입니다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오면 그때 열매는 맛 좋고 빛 좋고충만한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마지막 기쁨은 그들이 차지할 것입니다-좋은글 중에서-♡파도없는 삶이 있겠습니까.. 2025. 2. 28. 행복의 범위 누구나 나에게 없는 것들을 먼저 생각하기 마련이다.친구가 없는 사람은친구가 많은 사람이 부럽고키가 작은 사람은키가 큰 사람이 부럽고성적이 안좋은 사람은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부럽다.나보다 많이 가진사람들이 부럽다.그런데 과연...친구가 100명이라면그것이 축복일까?나 혼자만 200세 까지 산다면그것이 축복일까?나 혼자만 키가 3미터가넘으면 그것이 축복일까?나 혼자만 아이큐가300이 넘으면 그것은 축복일까?평범함이란 어쩌면...행복의 다른 이름일지도 모른다...-좋은글 중에서-♡비교하면 진다고 했습니다!🎶 https://youtu.be/8i74oz9Re88?si=sO2Xt1gzoouHLDwR 아래의 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생각하라 그리고 실천하라 생각하라 그리고 실천하라자신(自身)의 아버지가 운영(運營.. 2025. 2. 25. 생각하라 그리고 실천하라 자신(自身)의 아버지가 운영(運營)하시던 벽돌 공장(工場)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존(John)"이라는 소년이 거센 바람을 동반한 세찬 소낙비를 만났던 것입니다.공장 주변의 비포장 길은 순식간에 흙탕물로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습니다."시청 공무원들은 대체 뭐 하고 있는 거야"흙탕물이 범벅이 된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이 불평(不平)을 쏟아내는 것을 들은 "존(John)"은 생각을 하였습니다."왜 어른들은 불평만 하면서 저 길을 고칠 생각은 안 하시지?"그리고 "존(John)"은 스스로 다짐을 하였습니다. "저 길에 벽돌을 놓아야겠다!"라고 스스로 다짐을 하였던 것입니다.그리고 다음날 출근(出勤)과 동시에 "존(John)"은 아버지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아버지 오늘부터 집에 갈 때 벽돌 한 장씩 가져가야.. 2025. 2. 25. 이전 1 2 3 4 ··· 6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