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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291

thumbnail5 생각의 차이(差異) 20대 금발(金髮)의 여성이 맨해튼에 있는 은행안으로 들어와서 대출(貸出)담당자를 찾았습니다.그녀는 업무상 유럽에 출장가서2주간 체류(滯留)할 예정이라면서5천 달러(약 6백만 원)가 필요하다며 은행에 대출을 요청했습니다.은행 담당자는 그 여성에게 대출을 위해서는 보증(保證)을 위한 담보(擔保)가 필요하다고 설명 했고 그녀는 담보물로 자신의 롤스로이스 차량 열쇠를 건네줬습니다.그 자동차가 그녀의 이름으로 등록된 차량임을 확인한 은행측은 모든 신상정보(身上情報)가이상(異常)없음을 확인 했습니다.은행에서는 그녀의 차를 담보로 5천 달러의 대출을 승인했습니다.은행장과 직원들은 고작 5천 달러의 대출을 위해 25만 달러(약 3억 원)의 고급차를 담보(擔保)로 맡긴 그녀를 모두가 의아(疑訝)하게 생각 했습니다.한 .. 2025. 2. 18.
thumbnail5 꿈(Dream) ​미국사회에 유명한 일화가 회자되고 있다.'어느 가난한 가정에서 똑같이 자란 형제가 있었다. 그런데 형은 구걸하는 처지의 생활 하는 반면, 동생은 대학 교수가 되었다.의문을 가진 한 기자가 두 사람을 취재하기 위해 나섰다.먼저 형제가 자란 그 집에 살고 있는 형을 만났다. 그 집에는 액자가 하나 걸려 있었는데, "Dream is nowhere" (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라고 씌여 있었다.형은 20년 넘도록 그 글귀를 보면서, 삶을 비관하며 살았던 것이다.기자는 동생의 연구실로 찾아갔다. 그리고 혹시 어렸을 적에 집에 걸려 있었던 액자를 아느냐고 물어보았다. 교수는, "아, 알지요. 그런데 혹시 그 글귀의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은 아니었나요" 하고 반문을 했다.동생은 그 글을"Dream is now here.. 2025. 2. 18.
thumbnail5 내가 먼저 손 내밀게 "나" 라는 존재일때는고민할 필요도 노력할 필요도 급하지 않다나에 맞추면 되니까그런데"너"라는 존재를 더하면문제는 반전으로 달라지게 된다나에게 너를 맞추느냐너에게 나를 맞추느냐하지만 답은 없다나든너든둘중 하나가 비우지 않는한둘중 하나가 배려하지 않는한둘중 하나가 이해하지 않는한둘중 하나가 포용하지 않는한둘중 하나가 용서하지 않는한"너와나"우리가 되는거...오늘은 나먼저 너에게 손을 내밀어 본다나에게 너를 입히지도너에게 나를 입히려 하지 말자그 순간 너와 나는 시선을 돌리게 되고등을 보이며 걷게 될테니...나와 다른 너너와 다른 나 인정하며 우리가 되어가는 것일 것이다나의 손을너의 손을마주 잡게 되는 순간 우리가 된다-김유정/'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될 때까지' 중에서-♡서로를 인정하는거 생각보다 쉬울 수.. 2025. 2. 18.
thumbnail5 하루를 살아도 등불처럼 살아야 한다 나로 인해 작은 촛불처럼 주위가 환해질 수 있다면얼마나 보람된 인생일까요?어느 날, 테레사 수녀는(Mother Teresa Bojahiu, 1910~1997, Macedonia-India)한 노인의 집을 방문했습니다.그러나 그곳은 집 이라기 보다 움막이라고 해야 좋을 그런 형편없는 곳이었습니다.방문을 열고 들어서자 역겨운 냄새가 코를 찔렀습니다.온통 먼지투성이에다 이불이나 옷가지들은몇 년 전에 빨았는지 알 수조차 없었습니다.그런 헛간 같은 방에서 노인은 조금씩 죽어가고 있었습니다.테레사 수녀가 노인에게 말했습니다."제가 방을 치워 드리죠."노인은 대답도 하지 않은 채 멀뚱히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테레사 수녀는 당장 일을 시작했습니다.바닥을 쓸어내고, 먼지를 털어 냈습니다.옷가지는 빨아 널고, 더러운 곳.. 2025.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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