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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291

thumbnail5 호시부지(好時不知) -좋을 때를  알지 못한다.좋은 것만 있을 때는 내게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인지 알지 못했고,사랑할 땐 사랑의 방법을 몰랐고,이별할 때는 이별의 이유를 몰랐고,생각해보면 때때로 바보처럼 산 적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늘 건강할 줄 알았고,넉넉할 땐 늘 넉넉할 줄 알았고, 빈곤의 아픔을 몰랐습니다.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을 때는 소중한 줄 몰랐고, 늘 곁에 있어줄 줄 알았습니다.당연히 내것인줄 알았던 걸 차차 잃어 갈 때 뒤늦게 땅을치며 후회했습니다.이 바보는 좋을 때 그 가치를 모르면 평생 바보처럼 산다는 걸 몰랐습니다.눈물이 없는 눈에는 무지개가 뜨지 않는다고 합니다.오늘 이 시간이 소중합니다.-좋은글 중에서-♡있을때 잘하시고!♡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https://yo.. 2024. 6. 7.
thumbnail5 삶의 교훈 자전거를 아무리 빨리 타도벤츠를 따라잡지 못한다.이는 '발판'이 중요하다는 뜻이다.남자가 아무리 똑똑하다 해도여자가 없으면 자식을 낳지 못한다.이는 '합작'이 중요하다는 뜻이다.완벽하게 보장이 되려면아무리 큰 통의 물을 산다고 해도우물 하나 파는 것보다 못하다.이는 '통로'가 중요하다는 뜻이다.암수 개구리가 결혼해서 두꺼비를 낳았다.수컷이 화를 내면서"대체 어찌된 일인가?"하고 소리쳤다.암컷이 울면서 말하기를"여보, 내가 당신 만나기 전에 성형수술을 했어."이는 '이해'가 중요하다는 뜻이다.새끼 당나귀가 아빠 당나귀한테 물었다."왜 우리는 매일 풀만 뜯어먹고 사는데, 젖소들은 매일 좋은 사료만 먹어?"이에 아빠 당나귀가 대답하기를"우리는 두 다리로 뛰어서 먹고 살지?.그런데 쟤네들은 그냥 가슴으로만 먹고.. 2024. 6. 7.
thumbnail5 호설암의 성공 철학 청나라 말기의 최고 상인으로 상인 최초로 1품 관직인 포정사함에 제수된 호설암(胡雪岩)은 평소에 인품도 휼륭했지만, 그에게 조언을 구하는 사람에게 단호하게 훈계하기로도 유명했다."다음 투자 시에는 반드시 시장을 잘 분석해 자금을 경솔하게 투입하지 마십시오."어느 날 한 상인이 호설암 집을 방문했는데, 상인의 얼굴에는 초조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 상인은 최근 사업이 기울어 목돈이 급히 필요했기에 가지고 있는 자산을 아주 낮은 가격으로 호설암에게 넘기려 했던 것이다.호설암은 상인에게 내일 다시 오라고 했고, 다음 날이 되자 호설암은 상인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했지만, 상인의 재산을 헐값이 아닌 시장 가격으로 매입하겠다고 해 너무 놀라 휘둥그레진 상인의 어깨를 두드리며 호설암은 말했다."나는 잠시 당신 자산을 .. 2024. 6. 5.
thumbnail5 나는 양인가? 아니면 염소인가? 이스라엘 성지순례 때의 이야기이다.우리를 안내해 주신 분은 칠십이 넘으신 분이셨다.이집트에서 이스라엘로 가던 버스 안에서 차를 잠깐 세우고 갑자기 그 분이 밖을 보라고 해서 보았더니, 완만한 경사진 들에서 양(羊)들이 풀을 뜯고 있는 목가적 풍경(牧歌的 風景)이 아름다웠다.그때 그 분이 손으로 가리키시는 곳을 보니 염소가 양 가운데 섞여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있었고, 양들은 염소를 피해서 이리저리 흩어지고 있었다.그 분은 설명하셨다.양들은 본성이 게으르고 움직이기를 싫어해서 배가 고파도 잘 움직이지를 않는다고 한다.염소는 양들과는 정반대의 성질로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이리저리 쉴새 없이 뛰어다니며, 닥치는 대로 뿔로 받는 성질을 갖고 있어서 양들 속에 염소를 섞어 놓는다고 말씀하셨다.양들을 뿔로 받으며..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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