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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좋은글379

thumbnail5 멋있는 사람은 하는 말도 곱다 "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하는긍정적인 사람"제가 하겠습니다." 라고 하는능동적인 사람"무엇이든지 도와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는 적극적인 사람"기꺼이 해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는 헌신적인 사람"잘못된 것은 바로 고치겠습니다" 라고 하는 겸허한 사람"참 좋은 말씀입니다." 라고 하는수용적인 사람"이렇게 하면 어떻겠습니까?" 라고 하는 협조적인 사람"대단히 감사합니다." 라고 하는감사할 줄 아는 사람"도울 일 없습니까?" 라고 하는물을 수 있는 여유 있는 사람이런 사람, 참 멋있습니다누구나 이런 사람이 될 수 있으니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좋은글 중에서-♡뜨거운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도 괜찮아요!🎶When I Need You/리오세이어(그대가 필요할 때 ) https://youtube.com/watch.. 2025. 3. 26.
thumbnail5 악어와 악어새 자연의 공생관계 중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악어와 악어새(이집트물떼새)를 말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날씨 좋은 날 햇볕을 쬐던 악어가 기분좋게 입을 벌리고 있으면 악어새가 입안으로 날아 들어와 악어 이 사이에 낀 음식 찌꺼기를 쪼아 먹는데 그러면 악어새는 배를 채우고 악어는 이빨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어 서로 도움이 되는 공생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그런데 조금 이상하지 않습니까?악어의 이빨은 아주 듬성듬성하게 나 있어서 그 사이에 음식물이 낄 것 같지도 않으며 악어는 평생 3,000개가 넘는 이빨을 교환하므로 악어새와 같은 이빨 청소부가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결론적으로 둘 사이의 공생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는 게 사실인데 왜 이런 오해가 생겼을까요?여러 추측이 있지만 기원전 5세기 고대 그리스.. 2025. 3. 26.
thumbnail5 한 평생 / 반칠환 요 앞, 더러운 시궁창에서 오전에 부화한 하루살이는점심 때 사춘기를 지나고 오후에 짝을 만나, 저녁에 결혼하고자정에 새끼를 쳤고새벽이 오자천천히 해진 날개를 접으며 외쳤다.춤추며 왔다가 춤추며 가노라.미루나무 밑에서 날개를 얻어 7일을 산 늙은 매미가 말했다.득음도 있었고 지음이 있었다. 꼬박 이레 동안 노래를 불렀으나 한 번도 나뭇잎들이 박수를 아낀 적은 없었다.칠십을 산 노인이 중얼거렸다.춤출 일 있으면내일로 미뤄 두고 노래할 일 있으면 모레로 미뤄 두고,모든 좋은 일은  좋은 날 오면 하마고 미뤘더니 가쁜 숨만 남았구나.그 즈음어느 바닷가에선  천 년을 산 거북이가 느릿느릿 천 년째 걸어가고 있었다.모두 한 평생이다.☆☆☆☆☆☆☆☆☆☆재미있고 해학적이지만 시사하는 바가 큰 詩다. 하루를 살았건 천 .. 2025. 3. 26.
thumbnail5 두렵지 않으려면 빗방울이 한두 방울 떨어질 때는 내 몸이나 물건 등이 조금이라도 젖을까봐 피하려고 합니다.하지만 온 몸이나 물건이 젖으면 더이상 피하지 않게 되고 오히려 비를 즐기며 즐거워 합니다.어릴 적에 비에 젖은 채로 빗속을 즐겁게 뛰어 놀거나 분수 등에서 신나게 놀던 기억이 많습니다.비에 젖게 되면 비를 두려워하지 않듯이 희망에 젖어 산다면 오는 미래가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또한 사랑에 흠뻑 젖게되면 비록 가난해도 누군가를 사랑하는 게 조금도 두렵지 않게 됩니다.일에 젖으면 일이 두렵지 않으며삶에 젖으면 지금 어렵고 힘든일 많아도 삶이 두렵지 않습니다.내게 두려움이 있다는 것은 나를 완전히 그 곳에 던지지 않았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무엇을 하든지 하는일에 온몸을  던져야 결과도 찾아오며 마음이 편해지고 .. 2025.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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