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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5 자동차 바퀴는 어떻게 돌아가나요? 어느 가족이 주말에 야외로 나가 아들이 자동차를 보더니 아빠에게 물었습니다."아빠, 자동차 바퀴는 어떻게 돌아가는 거예요?"아빠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여러 가지 생각들이 머리를 스쳤습니다.'연료가 연소하면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기계적 에너지로 바꾸어 자동차가 움직이는데...'아무래도 아빠는 이런 내용을 아들에게 답해주기 너무 어려운 것 같아서 다른 생각을 떠올렸습니다.'우리가 밥을 먹어야 막 뛰어놀 수 있듯이 자동차도 엔진이라는 곳에 기름이라는 밥을 주면 움직이는 거야.'하지만, 두 번째 생각도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계속 고민하고 궁리만 하는 아빠가 답답했는지아들이 엄마에게 물었습니다."엄마, 자동차 바퀴는 어떻게 돌아가는 거예요?"그러자 엄마는 단 한마디로 아들의 질문을 끝내 버렸습니다."빙글빙글!.. 2025. 8. 16.
thumbnail5 내가 먼저 손 내밀자 "나"라는 사람만 존재할 때라면 남을 의식하거나 잘하려고 노력 할 필요도 전혀 없을 것이다.그냥 편하게 나에 맞추면 되지만 만약 "너"라는 존재를 생각하면 문제는 반대로 달라지게 된다.나에게 너를 맞추겠느냐 너에게 나를 맞추겠느냐 한다면 당연히 평행선이지 정답이 없을 것이다.나든, 너든, 둘 중 하나가 비우지 않거나 둘중에 하나가 배려하지 않는한 같은 길을 갈 수가 없다.둘중 하나가 이해를 하지 않는한둘중에 하나가 포용이나 용서를 하지 않는 한 우리는 없다."너와 나" 우리가 될수 있는 것은 오늘부터 내가 먼저 너에게 손을 내밀어야 정답을 얻을 수 있다.나에게 너를 입히려거나 너에게 나를 입히려 한다면 너와 나 사이 다른 길을 가게 될 것이다.서로 나와 다른 너나, 너와 다른 나를 인정하며, 두 손을 잡.. 2025. 7. 27.
thumbnail5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산다는 것은 싸우는 것이다.우리는 매일 남과 싸우고, 자기 자신과 싸우면서 살아간다.인간은 세계라는 무대에서 자기에게 맡겨진 역할을 수행 하면서 살아간다.어떤 이는 인생을 농사에 비유한다.어떤 이는 인생을 하나의 예술 작품에 비유한다.어떤 이는 인생을 책을 쓰는데 비유한다.어떤 이는 인생을 여행에 비유한다.우리는 저마다 무거운 짐을 지고 자기의 길을 가는 인생의 나그네다.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사람이 가는 길은 인도요,자동차가 가는 길은 차도요,배가 가는 길은 뱃길이요, 바닷길이다.우주에도 길이 있다.지구는 지구가 도는 길이 있고, 별은 별이 가는 길이 있다.옳은 길을 가되 우리는 적절한 속도, 적절한 걸음걸이로 가야 한다.군자는 인생의 큰길, 옳은 길을 정정당당히 간다.마음에 추호도 부끄러움과 거리낌.. 2025. 7. 27.
thumbnail5 어느날 문득 어느 날 문득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나는 잘 한다고 하는데그는 내가 잘 못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나는 겸손하다고 생각 하는데그는 나를 교만하다고생각할 수도 있겠구나,나는 그를 믿고 있는데그는 자기가 의심받고 있다고생각할 수도 있겠구나,나는 사랑하고 있는데그는 나의 사랑을 까마득히모를 수도 있겠구나,나는 고마워하고 있는데그는 은혜를 모른다고생각할 수도 있겠구나,나는 떠나기 위해 일을 마무리 하고 있는데,그는 더 머물기 위해 애쓴다고생각할 수도 있겠구나,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는데그는 벌써 잊었다고생각할 수도 있겠구나,나는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그는 저것이 옳다고생각할 수도 있겠구나,내 이름과 그의 이름이 다르듯,내 하루와 그의 하루가 다르듯,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도 있겠구나-정용 '어느날 문득' 중에.. 2025. 7. 27.
thumbnail5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지나친 욕구와 욕망은 사람을 조급하게 하고 성급하게 만듭니다.한번만 더 생각하고 주의 깊게 살펴보면 쉽게 해결될 일을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합니다.1등이 되겠다는 생각 남들보다 더 잘 되겠다는 생각자신은 특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우리를 피곤하게 합니다.이러한 생각만 버려도 우리의 인생은 훨씬 즐겁고 순탄해질 수 있습니다.사람 사이의 관계를 개선하고 마음을 열기 위해서는 그때마다 다른 열쇠가 필요합니다.배가 고픈 사람에게는 한 끼 식사가 마음을 여는 열쇠이고,감정이 상한 사람에게는 위로의 말이 마음을 열어줍니다.사람들은 각기 다른 습관과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것을 모든 사람이 좋아할 수 없습니다.내 생각과 내 기분대로 상대를 대하면 그 관계는 금이 가고 맙니다... 2025. 7. 27.
thumbnail5 생각에도 리듬이 있어야 한다 숨은 한 번 들이키면반드시 한 번은 내쉬어야 한다.어느 누구도 들이킨 만큼은 내쉬어야 한다.살아가는 일도 숨쉬는 일처럼 리듬이 있어야 한다.리듬이 들어왔다가 나가고나왔다가 들어가는 일이다.오르고 내리는 일이며, 내리고 오르는 일이다.사람들은 무엇이든 들이기는 좋아하면서도내보내는 일은 싫어한다.어느 자리든 올라가는 일은 좋아하면서도내려오는 일은 두려워한다.그러나 잘사는 사람은내보내기에 즐겨하는 사람이다.진정으로 오를 줄 아는 사람은내려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다.생각에도 리듬이 있어야 한다.때로는 태풍처럼 강하게 몰아치다 가끔은 아지랑이처럼 속삭일 줄 아는 파도의 모습이어야 한다.어디에도 머물지 않는 바람의 모습이어야 한다.-노희석 '행복한 삶을 위한 77가지 생각' 중-♡흐르는데로 부는데로 살면 .. 2025.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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