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897 구름은 고향이 없다! “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은애초에 정해진 바탕이 없다.”일찍이 東坡(동파)는 자신의 시(詩)에서“行雲流水(행운 유수), 初無定質(초무정질)”이라 하였다.누구도 바다의 고향을 묻지 않는다.바다의 고향은 강(江)이었고, 개천(開川)이었고, 계곡(溪谷)이었다.그러나 그것이 바다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황지우 시인(詩人)은 말했다.“길은, 가면 뒤에 있다.”돌아보면 누구나 자신의 ‘지나온 길’이 보이지만,앞을 보고 걸을 때 ‘가야했던 길’은끝이 보이지 않는 정처(定處)없는 길이었다.인생에 정해진 길이란 없다.오직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것일 뿐이다.방법은 언제나 내 안에서 찾아야만 한다.비록 경로를 이탈한 변방의 아웃사이더(outsider)에 불과할지라도 무의미한 인생이란 없다. 세상의 경로란 것도 세속이 .. 2025. 9. 7.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 누군가에게 오랫동안 물건을 빌려 쓰고 나면 처음부터 내 것인 줄 착각하게 되고돌려주기도 아쉬워집니다.그러한 욕심은 귀한 것일수록 커집니다.우리의 생명이나 시간, 가족과 재산도 그렇습니다.우리는 나와 관련된 모든 것들이언제나 통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언제 사라질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따라서 우리는 곁에 있는 것을 항상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나의 몸과 마음을 소중히 하고시간을 낭비하는 과오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사랑하는 가족에게도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주변에도 나눔을 실천해야 합니다.남의 것을 대신 맡아 지키고 관리하는 청지기처럼 우리의 삶도 나의 모든 것들을 잠시 빌린다는 생각으로 살아갈 때더욱 겸손한 마음이 생기고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채울 수 있습니다.잠시 머물다 가는 것이 .. 2025. 9. 7. 속도 늦추기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건 매우 중요합니다. 속도를 늦춘다는 건 무기력한 게 아닙니다. 마음이 불안하고 복잡하면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일상이 개선되기를 바란다면, 내적 평정심을 길러보세요. 명상, 수영, 산책, 글쓰기, 걷기, 화초 가꾸기, 그림 그리기. 기도하기등.평정심을 갖는 데 도움이 되는 나만의 방법을 개발하는 것도 좋겠습니다.호흡은 외부의 자극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속도를 다스릴 때 필요한 최강의 무기입니다. 눈을 감은 채로 깊게 호흡해 보세요. 그리고 잠시 두 박자 동안 숨을 멈췄다가, 여덟 박자를 세면서 소리 없이 천천히 숨을 내쉬는 겁니다.근육의 이완을 느끼며 얼굴에 미소를 띤 채로 깊고 편안하게 호흡해 보세요. 분명 새로 태어난 것 같은 느낌이 들겁니다.-좋은글 중에서-♡.. 2025. 9. 7. 물극필반(物極必反) "사물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한다."우리나라 속담 "달도 차면 기운다"와 같은 의미입니다.태조 이성계는 무학대사와 가끔 바둑을 두었습니다. 실력은 대등했으나 이기는 쪽은 언제나 이성계였습니다. 이에 이성계가 말합니다.''대사는 나무를 보고 있지만, 나는 숲을 보는 중이라오."무학대사는 잔 수에 밝았으나, 이성계는 대세에 밝아 반상을 두루 살피며 바둑을 두었던 것입니다.그러던 어느 날 이성계와 무학대사가 길을 가다가 한 농부가 산 밑에서 집을 짓고 있는 광경을 보게 되었습니다.풍수지리에 능한 무학대사는 그 농부가 3년 안에 거부가 될 거라고 말합니다. 고래등 같은 기와집이 들어설 자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이성계는 반대로 "저곳은 몇 년안에 폐허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내기를 .. 2025. 8. 25.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두 사람에게 똑같은 씨앗이 한 톨씩 주어졌습니다.두 사람은 각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한 사람은 자신의 정원에서 가장 토양이 좋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다른 한 사람은 거친 토양의 산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자신의 정원에 씨앗을 심은 사람은바람이 세차게 불어올 때면나무가 흔들리지 않게 담장에 묶어두고,비가 많이 오면 그 비를 피할 수 있도록위에 천막을 쳐두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산에 그 씨앗을 심은 사람은아무리 세찬 비바람이 몰아쳐도나무가 그것을 피할 수 있게 해주지 않았습니다.단지 한 번씩 산에 올라갈 때면그 나무를 쓰다듬어주며"잘 자라다오. 나무야" 라고 속삭여자신이 그 나무를 늘 기억하고 있다는사실만 일깨워 주었습니다.20년이 지난 후...정원에 있는 나무는 꽃을 피우기는 했지만 지극히 작고 병약.. 2025. 8. 25. 8,000km 사랑의 힘 브라질 리우네 자이루 남동해안 프로베타의 어촌 마을에 살고 있는 70대 '주앙 페레이라 드 수자'(71) 라는 할아버지는 벽돌공으로서 일을 하다 은퇴를 하였습니다.그는 2011년 어느날 해변을 산책하던 중 해변에서 기름에 뒤범벅인 채 굶어서 죽어가는 자그마한 펭귄 한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수자 씨는 자신의 집으로 펭귄을 데려와 기름때를 깨끗이 씻기고 멸치와 정어리를 먹이며 정성스럽게 돌봐 주었습니다.그의 정성어린 보살핌으로 펭귄의 몸은 이전으로 회복하였고 아주 건강하게 돌아 다녔습니다. 수자 씨는 이 펭귄을 바다로 돌려 보내기로 마음을 먹고 몇번이고 바다로 돌려 보냈지만 펭귄은 돌아가질 않았습니다.심지어 아주 멀리 배를 타고 펭귄을 놓아 주었지만 배보다 먼저 할아버지의 집에 펭귄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하는.. 2025. 8. 25. 이전 1 2 3 4 5 6 7 8 ··· 15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