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870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 누군가에게 오랫동안 물건을 빌려 쓰고 나면 처음부터 내 것인 줄 착각하게 되고돌려주기도 아쉬워집니다.그러한 욕심은 귀한 것일수록 커집니다.우리의 생명이나 시간, 가족과 재산도 그렇습니다.우리는 나와 관련된 모든 것들이언제나 통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언제 사라질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따라서 우리는 곁에 있는 것을 항상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나의 몸과 마음을 소중히 하고시간을 낭비하는 과오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사랑하는 가족에게도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주변에도 나눔을 실천해야 합니다.남의 것을 대신 맡아 지키고 관리하는 청지기처럼 우리의 삶도 나의 모든 것들을 잠시 빌린다는 생각으로 살아갈 때더욱 겸손한 마음이 생기고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채울 수 있습니다.잠시 머물다 가는 것이 인.. 2025. 5. 27. 누군가의 버팀목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유명한 속담이 있는데, 이 속담은 위기의 순간에도 침착하면 살아남을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는데, 실제로 맹수에게 물려가도 우리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어느 날 TV 프로그램에서 커다란 몸집,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사자가 무언가를 입에 물고 이동하는 장면이 있었지만, 놀랍게도, 사자의 입에 물려있는 동물의 정체는 아기사자로 무리에서 떨어져 있던 아기 사자의 목덜미를 아빠 사자가 입으로 물고, 안전한 곳까지 옮기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안전한 곳에 도착한 아기 사자는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 평온한 표정으로 신나게 뛰어다니기 시작했는데, 아무리 동물의 왕으로 불리는 사나운 사자도 자기 자식을 해치는 법은 없고, 아기 사자 역시 알고 있으니 자신이 물린 것이 아니라, .. 2025. 5. 27. 밝은 미소를 그대에게 하루의 시작어떤 표정으로 시작하시겠어요.찌푸린 표정..어두운 표정..울적한 표정..짜증스런 표정..그런 거 다 날려 버리고활짝 웃으면서 시작하면 어때요?입꼬리를 귀에 함 걸어 보세요.입 근육을 자꾸 움직여 보는 겁니다.그럼, 얼굴이 미소를 띈 얼굴로 바뀌게 되지요?나의 웃음 띈 얼굴을 바라보는 사람들덩달아 기분이 좋아져서 함께 웃게 되구요.그 모습을 바라보며 또 기분이 좋아지고그러고 보니 미소도 전염이 되는 거 같아요바이러스처럼요.있죠..우울증도 전염이 된대요.우울한 사람 옆에 있으면괜스레 함께 우울해 지는 기분아마 느껴 보신 분 있으실 거예요.우리님은 우울 바이러스가 아닌미소 바이러스를 많이 가지신 분이셨으면 좋겠어요.그래서..우리님들을 바라보는 사람들누구라도 기분좋은 미소를함께 나눌 수 있도록 말이에.. 2025. 5. 8. 겸손한 마음 가짐 살면서 정립해온 나만의 사소한 가치관들은 자주 바뀌게 되지만 바뀌지 않아야할 다짐도 있다.그것은 살아가면서 "겸손 하자"는 다짐인데 마음수양이 안되면 실천하지 못하는 일이다.문득 나도 모르게 교만해지거나 감정적으로 행동하고 있다는 걸 느끼면 자숙할 줄 알아야 한다.겸손은 내가 잘난 인간이 아님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해서 그런 나를 인정함으로써 완성된다.지극히 평범한 나이기에 목표를 이루려면 교만이 아니라 땀흘려 노력해야 한다는 결론이다.겸손은 부족한 나를 깨닫고 더욱 나아지고 싶게 만드는 동기로써 늘 자신을 돌아볼 때 가능하다. 진정한 겸손은 내생각이 틀릴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여 마음의 빗장을 여는 열쇠이기도 하다.따라서 자신을 낮추면서 타인을 존중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 함으로써 나보다 뛰어난 자들.. 2025. 5. 8.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1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