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어음 종류, 투자방법, 장단점 정리

 

안녕하세요 러송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재테크 상품에 대해 공부하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발행어음

 

그 중에서 오늘은 재테크 방법 중 하나인 발행어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발행어음이란?
2. 발행어음 종류
3. 발행어음 투자방법
4. 발행어음 투자 장단점
5. 마치며

 

1. 발행어음이란?

발행어음이란 금융사가 필요한 돈을 조달하기 위해 자체 신용으로 발행하는 어음으로 약속한 시간이 지나면 처음 약속했던 금리를 제공하는 1년 이내의 단기 투자 상품입니다.

 

 

2. 발행어음 종류

발행어음 종류는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 거치식 발행어음 : 기간에 상관없이(1일 ~ 365일 기간 선택) 맡겨놓고 싶을 때 투자하는 상품으로 예금과 비슷합니다.

 - 적립식 발행어음 : 1년 이내로 매달 원하는 금액을 맡기고 싶을 때 투자하는 상품으로 적금과 비슷합니다.

 - 약정식 발행어음 : 3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돈을 뺄 수 있는 상품입니다.

 - 발행어음형 CMA : CMA 종류 중 하나로 금리가 다른 CMA에 비해 비교적 높고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3. 발행어음 투자방법

발행어음 투자는 발행어음을 찍어낼 수 있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4곳의 증권사 계좌를 통해 매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4곳의 증권사에서 금리를 확인해보고 투자하면 되고 최소 투자금액은 100만원입니다.

 

 

4. 발행어음 투자 장단점

1년 이내의 단기 투자 상품이기에 돈을 오래 묶어둬야하는 부담도 없고 수시입출금 통장보다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예·적금과는 다르게 신용카드 사용 등의 요건도 없는 것도 장점입니다.

 

다만, 환율 변동이나 신용등급 하락에 따라 손실이 날 수 있고, 예·적금과는 달리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발행어음을 발행한 회사가 망한다면 돈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발행어음은 미리 약속한 이자만 받을 수 있으므로 금리 유지기나 하락기에 투자하는게 더 유리한 상품입니다.

 

 

5. 마치며

오늘은 발행어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재테크 수단 중 1년 이내의 단기 상품을 알아볼 때, 예·적금 외에도 이렇게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도 알아두면 좋을 듯합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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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