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읽기 좋은글386 고민하지 않는다 고민은 어느 것 하나 똑같은 게 없는 것은 언뜻 비슷해 보여도 사람마다 각자 다르고,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안고 걱정하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걱정거리의 종류와 정도는 사람마다 각자 다르니 그런 일로 고민하지 말라고 덮어놓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이런저런 불길한 상상을 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언제 닥칠지 모르는 불행이 아니라,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즐거운 일'을 상상해 보시면 어떨까요.–도서 '고민하지 않는다' 중에서–누구에게나 고민과 걱정이 있고, 고민을 처리하는 방식, 고민에 얽매이는 시간 정도만 다를 뿐이지 누구나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삽니다.고민의 경중을 따지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고, 내 눈에는 하찮아 보이는 것이 어느 누군가에게는 당장 죽느냐 사느냐를 결정짓는 중대한 것일.. 2025. 8. 25. 너무가 문제 ‘너무’가 문제라는 “붓다의 치명적 농담"에 나오는 이야기를 피력해 보겠습니다.“스님도 도를 닦고 계십니까?”“닦고 있지.”“어떻게 하시는데요?”“배고프면 먹고, 피곤하면 잔다."“에이, 그거야 아무나 하는 것 아닙니까?도를 닦는 게 그런 거라면 아무나 도를 닦고 있다고 하겠네요.”“그렇지 않아. 그들은 밥 먹을 때 밥은 안 먹고 이런 저런 잡생각을 하고 있고, 잠 잘 때 잠은 안자고 이런 저런 걱정에 시달리고 있지.”'이전에' 이 글을 읽고는 속된 말로 개 풀 뜯어 먹는 소리라고 여겼지만 '요즘은' 이게 보통 내공이 아니면 힘들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머리를 단순화시키는 작업,그것은 우연이나 성격이 아니라 부단한 노력과 수련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우리가 제일 많이 듣는 말이 "요즘은 뭐 .. 2025. 8. 16. 성인의 길 "왕이 되는 것보다 더 높은 성공의 경지에 올랐다"는 뜻으로 쓰는 한자가 ''성'(聖)입니다.음악에서 최고 경지에 오른 사람을악성(樂聖), 바둑 최고의 경지의 기성(棋聖), 시(詩)의 최고 경지의 시성(詩聖),인간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을 성인(聖人)이라 부릅니다.이렇게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성공 경지 핵심에 있는 '성(聖)'자는 耳(귀이)와 口(입구) 그리고 王(임금왕)자, 이 세 글자의 뜻을 함축한 글자입니다.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에 성공적으로 올랐을 때만 붙여주는 '성(聖)'자를 쓰는 순서는 耳(귀)자를 맨 먼저 쓰고, 그 다음에 口(입)자를 쓰고, 마지막으로 王(왕)자를 씁니다.귀(耳)를 맨 먼저 쓰는 이유는 남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듣는 것이 최우선이기 때문입니다.다 .. 2025. 8. 16. 화병 김홍신 작가의 에 나오는 글이다. "일부 의학자들은 한국인의 특질적인 질병으로 화병을 꼽습니다. 화병은 불안 불신 공포 분노 증오 답답 우울 등으로 인해 생기는 병입니다. 그러나 유심히 살펴보면 화병은 핑계 때문에 생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내 탓이 아니라 네 탓이라고 생각하며 분노하고 답답해하기 때문에 울화를 삭이지 못하는 것입니다.가톨릭 기도문 중에 '내 탓이요, 내 탓이요, 내 큰 탓이로소이다'라는 게 있습니다.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십시오. 아픈 것도, 화난 것도, 분노한 것도, 짜증 난 것도 모두 내 탓입니다. 상대방 때문에 화병이 생겼다고 주장하겠지만, 자신의 영혼이 허약하기에 생긴 핑계이기 쉽습니다."- 웬만큼 나이 들면 내 마음이 호수처럼 고요해질 줄 알았다.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또 나.. 2025. 8. 16.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9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