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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5 그냥 걸어가면 되는 것을 한 걸음, 한 걸음 삶을 내딛습니다.발걸음을 떼어 놓고, 또 걷고, 걷고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지만짊어지고 온 발자국은 없습니다.그냥 가 버리면 그만인 것이우리 삶이고 세월(歲月)입니다.한 발자국 걷고 걸어온 그 발자국 짊어지고 가지 않듯우리 삶도 내딛고 나면뒷발자국 가져오지 말았으면 합니다.그냥 그냥 살아갈 뿐짊어지고 가지는 말았으면 하고 말입니다.다 짊어지고 그 복잡(複雜)한 짐을 어찌하겠습니까.그냥 놓고 가는 것이백 번 천 번 편(便)한 일입니다.밀물이 들어오고 다시 밀려 나가면자취(自取)는 없어질 것입니다.그냥 내버려 두세요애써 잡으려 하지 마세요.없어져도 지금(只今)가고 있는 순간(瞬間)의 발자국은여전(如前)히 그대로 일겁니다.앞으로 새겨질 발자국,삶의 자취(自取)도 마음쓰지 말고 가세요.발길 닿.. 2024. 4. 29.
thumbnail5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과거(過去)"는 해석(解釋)에 따라 바뀝니다."미래(未來)"는 결정(決定)에 따라 바뀝니다."현재(現在)"는 지금 행동(行動)하기에 따라 바뀝니다.바꾸지 않기로 고집(固執)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목표(目標)"를 잃는 것 보다"기준(基準)"을 잃는 것이 더 큰 위기(危機)입니다."인생(人生)"의 방황(彷徨)은 목표(目標)를 잃었기 때문이 아니라 기준(基準)을 잃었기 때문입니다.인생(人生)의 진정(眞正)한 목적(目的)은 무한(無限)한 성장(成長)이 아니라 끝없는 "성숙(成熟)"입니다.아프지 않고 80년을 산다면 26년은 잠자고,21년은 일하고,9년은 먹고 마시지만,웃는 시간(時間)은 겨우 20일뿐이라고 합니다.또한 화내는 데 5년 기다림에 3년을 소비(消費)합니다.기쁨의 시간(時間)이 곧! 웃는 .. 2024. 4. 28.
thumbnail5 너 있는 곳을 언제나 좋게 만들어라 영국의 어느 마을에 부모를 일찍 여윈 채 할아버지의 손에 자라난 에드워드 윌리암 보크라는 소년이 있었습니다.너무 너무 가난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기가 힘들었던 보크는 큰 꿈을 안고 미국으로 이민 가기로 결심하였습니다.할아버지와 마지막 작별인사를 나누고 배를 타려 할 때 할아버지가 어린 손자에게 한 마디 유언 같은 부탁을 하였습니다."너 있는 곳을 언제나 좋게 만들어라" (The place where you are will be blessed). 학교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한 소년은 할아버지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고 이 말씀대로 살 것을 굳게 다짐하면서 영국을 떠났습니다.소년 보크는 미국 북부인 보스톤에 도착했습니다.그는 거리에서 신문 가판대를 만들어 놓고 신문팔이를 시작하였습니다.이른 새벽, 남보다 먼저 나.. 2024. 4. 25.
thumbnail5 내가 먼저 봄이 되어야지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어떤 남자가 이사를 하면서 이삿짐을 다 옮기고 짐 정리가 끝나기도 전에 갑자기 마을 전체가 정전이 되어, 남자는 더듬거리며 수북한 짐 사이에서 양초를 찾고 있을 때 '띵동 띵동' 하며 현관 벨소리가 들려 현관문을 열어보니 한 아이가 서 있었고, 인사와 함께"아저씨 ! 양초 있으세요?"아이의 말을 듣자 남자는'이사 오자마자 나에게 양초를 빌려달라고 하는 것을 보니 만일 양초를 빌려주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것저것 빌려 달라고 하겠군.' 이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양초가 없다고 말하고, 아이를 돌려 보내려고 문을 닫는 순간에 아이가 급하게 말했습니다."잠깐만요. 아저씨!이사 온 첫날부터 정전때문에 불편하..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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