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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5 인생의 세가지 싸움 빅토르 위고에 의하면 인생에는 세 가지 싸움이 있다고 했다.첫째 : 자연과 인간과의 싸움이다.그는 이 싸움을 그리기 위하여"바다의 노동자(勞動者)"라는 작품을 썼다.바다의 농부(漁夫)들이 살아가기 위해서추운 날씨와 사나운 파도와 싸운다.인간이 산다는 것은 자연과의 끊임없는 투쟁이다.자연은 우리에게 따뜻한 어머니이기도 하지만,때로는 잔인한 적이요 라이벌이다.과학과 기술과 기계는人間이 자연과 싸우기 위한 위대한 무기요 도구다.인간이 산다는 것은 자연을 이용하고,지배하고, 정복하기 위하여 항상 싸우는 것이다.둘째 : 인간과 인간끼리의 싸움이다.빅톨 위고는 이것을 그리기 위하여"93년" 이라는 작품을 썼다.개인과 個人간의 생존경쟁에서부터나라와 나라와의 전쟁,민족과 民族의 싸움,공산세력과 자유세력과의 투쟁에 이르.. 2025. 8. 16.
thumbnail5 자동차 바퀴는 어떻게 돌아가나요? 어느 가족이 주말에 야외로 나가 아들이 자동차를 보더니 아빠에게 물었습니다."아빠, 자동차 바퀴는 어떻게 돌아가는 거예요?"아빠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여러 가지 생각들이 머리를 스쳤습니다.'연료가 연소하면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기계적 에너지로 바꾸어 자동차가 움직이는데...'아무래도 아빠는 이런 내용을 아들에게 답해주기 너무 어려운 것 같아서 다른 생각을 떠올렸습니다.'우리가 밥을 먹어야 막 뛰어놀 수 있듯이 자동차도 엔진이라는 곳에 기름이라는 밥을 주면 움직이는 거야.'하지만, 두 번째 생각도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계속 고민하고 궁리만 하는 아빠가 답답했는지아들이 엄마에게 물었습니다."엄마, 자동차 바퀴는 어떻게 돌아가는 거예요?"그러자 엄마는 단 한마디로 아들의 질문을 끝내 버렸습니다."빙글빙글!.. 2025. 8. 16.
thumbnail5 내가 먼저 손 내밀자 "나"라는 사람만 존재할 때라면 남을 의식하거나 잘하려고 노력 할 필요도 전혀 없을 것이다.그냥 편하게 나에 맞추면 되지만 만약 "너"라는 존재를 생각하면 문제는 반대로 달라지게 된다.나에게 너를 맞추겠느냐 너에게 나를 맞추겠느냐 한다면 당연히 평행선이지 정답이 없을 것이다.나든, 너든, 둘 중 하나가 비우지 않거나 둘중에 하나가 배려하지 않는한 같은 길을 갈 수가 없다.둘중 하나가 이해를 하지 않는한둘중에 하나가 포용이나 용서를 하지 않는 한 우리는 없다."너와 나" 우리가 될수 있는 것은 오늘부터 내가 먼저 너에게 손을 내밀어야 정답을 얻을 수 있다.나에게 너를 입히려거나 너에게 나를 입히려 한다면 너와 나 사이 다른 길을 가게 될 것이다.서로 나와 다른 너나, 너와 다른 나를 인정하며, 두 손을 잡.. 2025. 7. 27.
thumbnail5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산다는 것은 싸우는 것이다.우리는 매일 남과 싸우고, 자기 자신과 싸우면서 살아간다.인간은 세계라는 무대에서 자기에게 맡겨진 역할을 수행 하면서 살아간다.어떤 이는 인생을 농사에 비유한다.어떤 이는 인생을 하나의 예술 작품에 비유한다.어떤 이는 인생을 책을 쓰는데 비유한다.어떤 이는 인생을 여행에 비유한다.우리는 저마다 무거운 짐을 지고 자기의 길을 가는 인생의 나그네다.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사람이 가는 길은 인도요,자동차가 가는 길은 차도요,배가 가는 길은 뱃길이요, 바닷길이다.우주에도 길이 있다.지구는 지구가 도는 길이 있고, 별은 별이 가는 길이 있다.옳은 길을 가되 우리는 적절한 속도, 적절한 걸음걸이로 가야 한다.군자는 인생의 큰길, 옳은 길을 정정당당히 간다.마음에 추호도 부끄러움과 거리낌.. 2025.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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