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읽기좋은글258 지푸라기 낟알을 다 뜯기고 만신창이로 들판에 버려진 지푸라기.그러나 새의 부리에 물리면보금자리가 되고농부의 손에 잡히면새끼줄이 된다.세상에는 지푸라기처럼뜯기고 뜯기어 상처투성이로 버림받고생의 의욕을 상실한 착한 사람들도 많으리라.지푸라기처럼 한심해 보였던 인생도삶에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면분명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지리라.누군가와 좋은 만남의 인연으로새끼줄이 되고 둥지가 되리라.굽이굽이 돌아가는 우리네 인생길.올 곧게 뻗은 나무들보다휘어 자란 소나무가 더 멋있고똑바로 흘러가는 물줄기보다휘청 굽어진 강줄기가 더 정답습니다.산 따라 물 따라 가는 길이더 아름답습니다.곧은길 끊어져 길이 없다고주저앉지 마십시오.돌아서지 마십시오.삶은 가는 것입니다.그래도 가는 것입니다.우리가 살아있다는 건아직도 가야할 길이 있다는 것... 2024. 11. 28. 웃음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입니다 세상에는 아름다운 보석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사랑하는 이들의 웃음인 것 같습니다.“웃음”이라는 것,참으로 신비한 힘을 지녔지요.삶이 힘들고 지칠 때면, 내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엄마의 웃음을 마음에 담아봅니다.그러면 어느새 마음은 평안해지지요.불안해 질 때마다 아빠의 믿음직한 웃음으로 인해 든든함을 얻습니다. 순간순간 그려지는 사랑하는 이의 웃음은 삶의 샘물 같습니다.나를 바라보며, 나의 못난 모습까지도 웃음으로 안아주는 이들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나 또한 그들에게 함박웃음으로 힘이 되고 싶습니다. 그들에게 다가가 속삭여보려 합니다.‘당신의 웃음을 살며시 안았더니 당신의 심장이 나의 가슴에서 뜁니다’라고..-'좋은 생각이 아름다운 55가지 이야기' 중에서-♡진짜 웃음으로 .. 2024. 11. 28. 지나가는 일 오지 않을 것 같은 날이 오고가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 갑니다그러하자는 약속이 미리 있던 듯 자고 나면 다 지나 갑니다행복도 옛날의 사람처럼 잠시 머물다 때 되면 가도록 놓아줄 일, 놓아주며 지그시 견딜 일 입니다그런데 그걸 못 견뎌 산비탈의바람처럼 몸부림치던 날 수두룩이 많았습니다나는 한참 멀었습니다.생긴 마음이 이 모양이니 어느 날불행 하나 닥쳐오면 그 요란이 또 오죽 하겠 습니까저녁 바람이 지나 가는 쪽으로 가지 사이 잎사귀를 터주며어둠에 젖고있는오래된 나무를 바라보는 하루가 다 지난 일 되어저물고 있습니다- 오성일 詩♡잊을 수 있고 잊힐 수 있어서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정리가 안되면 복잡해서 어떻게 살겠습니까!🎶 https://youtu.be/dsgBpsNPQ50?si=TyhBNhc-B8.. 2024. 11. 28.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다. 화를 안고 사는 사람은 독을 안고 사는 것과 같아 몸과 마음을 해친다.화는 타인과의 관계를 어렵게도 고통스럽게도 하며 인생의 많은 문을 닫게 만드는 독약이다.따라서 화를 다스릴줄 알아야만 미움, 시기, 분노나 절망과 같은 감정에서 자유로워진다.인간관계에서 타인과의 사이에 얽혀 있는 매듭을 풀 수 있어야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우리의 마음은 밭이다. 그 안에 기쁨과 사랑, 즐거움과 희망과 긍정의 씨앗이 꿈틀대고 있다.그런 반면 미움이나 절망, 좌절 시기, 불평불만, 두려움과 같은 부정의 씨앗도 함께 있다.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서 꽃을 피울지는 어느 누구도 아닌 내 자신의 의지에 달려 있다.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 위해서 태어났다. 그러나 실제로 행복을 만끽하면서 사는 사람은.. 2024. 11. 28. 이전 1 2 3 4 5 6 7 8 ··· 6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