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읽기좋은글379

thumbnail5 내가 먼저 손 내밀자 "나"라는 사람만 존재할 때라면 남을 의식하거나 잘하려고 노력 할 필요도 전혀 없을 것이다.그냥 편하게 나에 맞추면 되지만 만약 "너"라는 존재를 생각하면 문제는 반대로 달라지게 된다.나에게 너를 맞추겠느냐 너에게 나를 맞추겠느냐 한다면 당연히 평행선이지 정답이 없을 것이다.나든, 너든, 둘 중 하나가 비우지 않거나 둘중에 하나가 배려하지 않는한 같은 길을 갈 수가 없다.둘중 하나가 이해를 하지 않는한둘중에 하나가 포용이나 용서를 하지 않는 한 우리는 없다."너와 나" 우리가 될수 있는 것은 오늘부터 내가 먼저 너에게 손을 내밀어야 정답을 얻을 수 있다.나에게 너를 입히려거나 너에게 나를 입히려 한다면 너와 나 사이 다른 길을 가게 될 것이다.서로 나와 다른 너나, 너와 다른 나를 인정하며, 두 손을 잡.. 2025. 7. 27.
thumbnail5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산다는 것은 싸우는 것이다.우리는 매일 남과 싸우고, 자기 자신과 싸우면서 살아간다.인간은 세계라는 무대에서 자기에게 맡겨진 역할을 수행 하면서 살아간다.어떤 이는 인생을 농사에 비유한다.어떤 이는 인생을 하나의 예술 작품에 비유한다.어떤 이는 인생을 책을 쓰는데 비유한다.어떤 이는 인생을 여행에 비유한다.우리는 저마다 무거운 짐을 지고 자기의 길을 가는 인생의 나그네다.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사람이 가는 길은 인도요,자동차가 가는 길은 차도요,배가 가는 길은 뱃길이요, 바닷길이다.우주에도 길이 있다.지구는 지구가 도는 길이 있고, 별은 별이 가는 길이 있다.옳은 길을 가되 우리는 적절한 속도, 적절한 걸음걸이로 가야 한다.군자는 인생의 큰길, 옳은 길을 정정당당히 간다.마음에 추호도 부끄러움과 거리낌.. 2025. 7. 27.
thumbnail5 어느날 문득 어느 날 문득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나는 잘 한다고 하는데그는 내가 잘 못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나는 겸손하다고 생각 하는데그는 나를 교만하다고생각할 수도 있겠구나,나는 그를 믿고 있는데그는 자기가 의심받고 있다고생각할 수도 있겠구나,나는 사랑하고 있는데그는 나의 사랑을 까마득히모를 수도 있겠구나,나는 고마워하고 있는데그는 은혜를 모른다고생각할 수도 있겠구나,나는 떠나기 위해 일을 마무리 하고 있는데,그는 더 머물기 위해 애쓴다고생각할 수도 있겠구나,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는데그는 벌써 잊었다고생각할 수도 있겠구나,나는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그는 저것이 옳다고생각할 수도 있겠구나,내 이름과 그의 이름이 다르듯,내 하루와 그의 하루가 다르듯,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도 있겠구나-정용 '어느날 문득' 중에.. 2025. 7. 27.
thumbnail5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지나친 욕구와 욕망은 사람을 조급하게 하고 성급하게 만듭니다.한번만 더 생각하고 주의 깊게 살펴보면 쉽게 해결될 일을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합니다.1등이 되겠다는 생각 남들보다 더 잘 되겠다는 생각자신은 특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우리를 피곤하게 합니다.이러한 생각만 버려도 우리의 인생은 훨씬 즐겁고 순탄해질 수 있습니다.사람 사이의 관계를 개선하고 마음을 열기 위해서는 그때마다 다른 열쇠가 필요합니다.배가 고픈 사람에게는 한 끼 식사가 마음을 여는 열쇠이고,감정이 상한 사람에게는 위로의 말이 마음을 열어줍니다.사람들은 각기 다른 습관과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것을 모든 사람이 좋아할 수 없습니다.내 생각과 내 기분대로 상대를 대하면 그 관계는 금이 가고 맙니다... 2025. 7.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