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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5 인생(人生)이란? 삶을 뜻하는 '생(生)'은.'소 우(牛)'자와 '한 일(一)'자가 합쳐진 것으로 소가 외다리를 건너는 형국이다.소가 외다리를 걸어가는 것은 "위기의 연속"이란 뜻 입니다.다리를 건너야 꿈꾸고바라는 것에 도달할 수 있지만, 다리 밑은 깊은 강물이 있습니다.되돌아갈 수도 없고, 뜻밖의 함정이나 장애물을 만나더라도 어떻게든 넘어야만 하는 것이죠,아슬아슬하고 때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건너야만 합니다.'사람 인(人)'자는 두 사람이서로 기대고 서 있는 형상입니다.서로 기대고 격려하면서 돌아올 수 없는 외다리를 함께 건너가는 것이 "인생(人生)"인 것 입니다."행복이란, 내가 갖지 못한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즐기고, 어려운 이웃에겐 나누는 것 입니다.-좋은글 중에서-♡내곁에 누군가는 있어야 합니다.. 2024. 10. 17.
thumbnail5 삶의 순리 인간(人間)은 종종 '땀'보다 '돈'을 먼저 가지려 하고, '설렘'보다 '희열'을 먼저 맛 보려 하며, '베이스캠프'보다 '정상'을 먼저 정복하고 싶어 합니다.노력보다 결과를 먼저 기대하기 때문에 무모해지고, 탐욕스러워 지고, 조바심 내고, 빨리 좌절하기도 합니다.자연은 봄 다음에 바로 '겨울'을 맞게 하지 않았고, 뿌리에서 바로 꽃을 피우지 않게 하였기에 오늘 땅 위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했고, 가을엔 어김없이 열매를 거두게 했습니다.만물은 물 흐르듯 태어나고, 자라나서 또 사라집니다.자연은 이렇게 말해줍니다."모든 것에는 순서가 있고, 기다림은 헛됨이 아닌 과정이었다."어느 시인은 "한 송이 국화 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리 울었나 보다"라고 하지 않았던가요?꽃 한 송이를 피워내는데도 .. 2024. 10. 17.
thumbnail5 겸손이 아름답다 잡초가 무성한 곳엔 사람이 모이지 않습니다.오히려 해로운 해충들이 더모여들 뿐이지요.잘난 척하는 거만보다못난 척하는 바보가 행복하고아는 척하는 교만보다모른 척하는 겸손이 아름다운 것을...사람을 가깝게 하고사람을 머물게 하는 힘은부도 명예도 학식도 외모도 아니지요.사람의 가슴에서 흙내음이 나면무엇인들 심어 싹이 트지 않으리오사람의 가슴에서 물소리가 들리면무엇인들 품어 흐르지 못하리오.그러기에 이웃이 없고친구가 없는 외로움은어쩌면 스스로 만든 고집과 아집, 트집 때문은 아닐는지...보세요.꽃이 만발한 곳엔 사람이 모여도잡초가 무성한 곳엔 사람이 모이지 않습니다.어쩌죠!마음의 꽃은 피우기 힘들어도뽑아도 뽑아도 자꾸만 자라나는 내 안의 잡초를...-좋은글 중에서-♡겸손하면 됩니다!🎶 https://youtu.. 2024. 10. 17.
thumbnail5 오늘도 배려와 존중으로 매일 찾아오는 선물같은 아침이지만 오늘도 언제나 느끼는 소중함은 새롭기만 합니다.이것저것 바쁜 일상에 하루를 보내는게 정신없지만 견디다 보니 어느새 가을입니다.세월이란 보내고 뒤돌아 보면 너무 빠르게 흘러가고 남는건 어제의 아쉬움 뿐이겠지요.성실하게 잘 산다해도 아쉬울 오늘이니 늘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만끽 하시길 빕니다.희망을 주면 희망이 돌아오듯 내가 먼저 남에게 베푸는 삶은 결국 나를 위한 삶이지요.그래서 남에게 대접을 받으려 하기보다 내가 먼저 대접할줄 알아야 내게도 돌아오지요.공자는 '내가 원하지 않는걸 남에게 행하지 말라' 했는데 내가 존중받고 싶다면 먼저 남을 존중해야 합니다.내가 먼저 배려나 존중을 하지 않고 받기만을 바란다면 그는 이기주의자에 불과합니다.이런 경우에는 인간관계에서 많은 .. 202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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